스트리트형 상가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 분양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이 홍보관을 운영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은 공동주택 입주민과 오는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인 인근의 행복주택까지 약 630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든 점포가 1층 도로변에 노출되어 유동인구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해당상가는 KTX 강릉역까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동부시장 및 포남동 먹거리촌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주변 KTX 강릉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일대는 컨벤션과 전시장,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 주거와 상업, 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탄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2023년 강릉~부산, 2027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 등의 교통개발도 예고되어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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