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영광부군수 'AI 방역 대책' 점검

전국 입력 2023-01-06 14:49:50 주남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 50명 배치 점검 강화

김정섭 영광부군수가 AI 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 김정섭 부군수는 지난 5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관내 진입하는 축산차량소독 상황을 체크하는 등 AI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최근 영광군 지역으로 야생조류 이동이 많아 철새 도래지 및 주변 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가금 농가에 대해서도 소독을 꼼꼼하게 실시, AI로부터 청정영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AI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란계 농가 입구 통제 초소 1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가금 농가 전담공무원 50명을 지정,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소독약품 3,000kg, 생석회 2,500포를 농가에 공급 지원하고, 광역방제기, 드론 및 군 제독 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에 힘쓰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tstart200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