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계약

산업·IT 입력 2023-01-06 15:38:43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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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베이커 북아일랜드 부장관과 김관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12월 8일 주한영국대사관 대사관저에서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골든블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와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8일 주한영국대사관 대사관저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북아일랜드 부장관과 김관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계약 체결 후 한국 위스키 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젼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맥코넬스’의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J&J 맥코넬스 LTD와의 계약을 통해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위스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 니즈 충족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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