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개방형 연구개발 속도…"실효성 있는 원천기술 등 발굴"

산업·IT 입력 2023-02-08 08:50:37 수정 2023-02-08 08:53:4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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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3회 기술공모’ 실시

"차세대 전선·신재생·ESG 원천 기술 확보"

‘2023년 LS전선 기술공모’ 포스터. [사진=LS전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3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 사업 확대에 유용한 기술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개방형 연구개발’(Open R&D) 전략의 일환이다.

 

공모 분야는 해저시공/보호공법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 차세대 광섬유 기술 수소 운송용 소재/연료전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 제품 설계 기타 자율공모과제 등이다.

 

LS전선은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원천 기술과 신재생, ESG 관련 기술 등을 발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 관계자는 “20211회 기술공모를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확보, 올해 동해사업장 생산설비에 적용할 예정이다,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33일까지이며, ‘LS전선 Open R&D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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