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4년만에 ‘제52회 hy대회’ 열어

산업·IT 입력 2023-02-16 09:40:22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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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hy대회 포스터.[사진=hy]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유통전문기업 hy‘hy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1971년 시작해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했다. 대면 행사로 매년 개최했으나 2020, 코로나19 여파로 지역별 행사로 전환해 진행했다.

 

52hy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눠 일산 킨텍스(16)와 대구 엑스코(23)에서 진행한다. 3,500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주제에 맞춰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FM과 공유한다. 13일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한다. 4,000여명의 FM이 수상의 기쁨을 안는다. 활동기간,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 또는 상금을 수여한다.

 

연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한 명예의 전당에는 변미숙 강북지점 다산점 매니저와 임희수 충청지점 서청주점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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