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유니온페이 및 나이스정보통신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S경제 입력 2023-03-31 12: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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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 이명호 유니온페이 대표, 김광철 나이스정보통신 전무 [사진=㈜패스트레인]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대표 이명호) 및 나이스정보통신(대표 김용국)과 함께 ‘의료관광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디컬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 이명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대표, 김광철 나이스정보통신 전무 등 3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스트레인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중국인들의 미용, 의료관광 편의성을 제공하고 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스트레인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나이스정보통신과 제휴를 통해 여신티켓에 입점된 병∙의원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확대하고 원스톱 택스리펀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약 4억 명이 사용하는 유니온페이 앱과 대중국 관광 플렛폼인 ‘짜이서울’ 매체를 통해 중국인 고객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컬뷰티 관련 의료관광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큰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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