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줍산프러스 챌린지' 진행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줍산플러스 챌린지' 홍보 포스터. [사진=블랙야크]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줍산플러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스테이너블 리빙웨어 브랜드 '실리만'과 협업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 쓰레기를 주우며 산행을 하는 BAC의 '클린마운틴' 프로그램 인증을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생 첫 클린마운틴', '2023년 첫 클린마운틴' 부문에서는 실리만의 접이식 휴대컵과 물 주머니를 각각 2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가방을 더 무겁게 들고 산행을 하자는 클린마운틴의 '헤비어 백팩' 콘셉트에 맞춰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품을 증정하는 이번 챌린지를 실리만과 함께 기획했다"며 "산에서 쓰레기도 줍고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으로 산행을 하며 더 무거운 가방으로 자연을 지키는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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