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영상 경연(콘테스트) 기간 연장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경연(콘테스트), 8월 11일까지 작품접수 기간 연장
일상 속 숨은 부산의 매력적인 공간을 60초 이내 짧은 영상(숏폼)으로 담아
,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영상 경연(콘테스트) 포스터.[사진 제공=부산시]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경연’ 접수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
나의 핫플레이스 어때, 60초 영상 경연’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따라서 나만 알고 있는 부산의 매력적인 명소를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으로 담아내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당초 7월 10일까지였으나, 여름의 해수욕장 등 더욱 다양한 부산의 명소를 발굴하고자 8월 11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응모작품 중 심사를 통해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찾은 100곳의 인기 명소 영상은 9월 20~24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건축제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여름이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이번 영상 경연 접수 기간이 늘어난 만큼 부산만의 정서가 담겨있는 다채로운 부산의 명소들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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