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종웅(앞줄 왼쪽 두번째) 대표이사, 우준열(앞줄 왼쪽 세 번째) 전무와 임직원들이 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모두투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지난달 26일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5년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이번 기념행사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모두투어는 장기화된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냈고 본격 엔데믹을 맞이하는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직원 격려 차원으로 지난 7월 초에 임금 인상 8%와 통상 임금의 150% 상여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