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前 산자부 무역위원회 정책과장, KITIA 상근부회장 취임

증권 입력 2023-10-11 15:19:56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정해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부회장.[사진=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는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정해권 前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신임 상근부회장은 청량고 및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31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장, 총괄기획과장, 국제표준기술원 기술규제정책과장, 국제표준기술원 시험인증정책과장,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해권 부회장은 “소부장 산업은 제조업 생태계의 핵심이자,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에 발맞추어 미래시장 선도형 소부장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TIA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소재부품장비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 유치, FDI(외국인직접투자) 및 M&A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