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 간담회

전국 입력 2023-11-15 08:18:06 김준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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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가 '멘토-멘티 연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민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농업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남농협]

[무안=김준원 기자] 농협전남본부는 14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2023년 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 멘토-멘티 연말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민여성 1:1 맞춤형 농업교육이란 농협중앙회과 농림식품부의 협력사업으로 영농정착 의지가 강한 결혼이민여성(멘티)을 대상으로 전문여성농업인을 후견인(멘토)으로 연계하여 1:1 맞춤 농업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여성농업인과 이민여성 100여명이 참석해 금년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교육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김학봉 강사를 초청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자기개발의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여성농업인이 농촌의 우수한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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