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신규 전입 직원 현장견학 실시
광양경제청, 신규 전입 직원 현장견학 모습. [사진=광양경제청]
[광양=조용호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일 신규 전입 직원 및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신규전입직원들에게 광양경제청의 업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여수광양항을 시작으로 선월하이파크단지, 해룡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여 각 지구의 개발계획과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신규 전입직원들은 “서류상 숫자로 보던 개발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전남, 경남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를 직접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견학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집중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cho554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