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스타일 샌들’ 신규 라인업 출시

S생활 입력 2024-04-04 17:22:4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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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세련된 디자인에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스타일 샌들 컬렉션(Style Sandal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타일 샌들 컬렉션’은 라인업은 크록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다양한 실루엣과 컬러를 갖춘 샌들 컬렉션으로 오피스, 캐주얼, 일상, 여행 등 어떤 패션에나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라인업은 ‘겟어웨이(Getaway)’, ‘브루클린(Brooklyn)’, ‘마이애미(Miami)’로 구성됐다.


‘겟어웨이’ 컬렉션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샌들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 크록스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겟어웨이 플랫폼 플립(Getaway Platform Flip)’은 약 4cm높이의 플랫폼으로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를 선사해 비율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크록스만의 ‘프리 필 테크놀로지(Free Feel Technology)’가 적용돼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의 피로감 없이 자유로운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브루클린’ 컬렉션은 여성용 샌들 라인으로 세련된 실루엣과 스트랩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브라운 톤의 굽이 차분하면서도 가벼운 무드를 연출해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매치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굽임에도 크록스의 ‘라이트라이드(LiteRide)’ 기술력이 적용된 풋베드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마이애미 통 플립’은 얇은 스트랩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플랫한 디자인의 여름용 샌들로 각진 형태의 풋베드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며, 통통 튀는 컬러 라인으로 여름 특유의 가볍고 시원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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