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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오승환(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씨 부친상

      △오일남씨(전 한국산업은행 지점장) 별세, 오승환씨(여신금융협회 홍보부장) 부친상, 장도순(HDC현대산업개발 소장)·김병수씨(삼성바이오에피스 구매그룹 그룹장) 장인상=22일 오전 11시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02-2258-5940

      금융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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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론 이자 더 늘텐데"…연체율 2%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리볼빙·카드론 연체율이 올 1분기 2%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고 앞으로 금리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에 경고등이 켜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 1분기 리볼빙과 카드론 연체율이 처음으로 2%대를 돌파했습니다.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리볼빙 연체율은 2.38%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1.76%)과 비교해 0.5%포인트 넘게..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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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불황에 체크카드 버리고 신용카드 늘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지난해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이어진 경제 불황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문제는 '일단 쓰고 보자'는 사람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사후 결제를 하는 신용카드 보유량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417만장으로 전년(1억1,769만장) 대비 648만장이 늘었습니다. 지난 2014년 1억장이 무너졌다가 ..

      금융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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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지 않는 리볼빙 잔액…현대카드 "안정적 관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올 1분기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대부분 1%를 넘어선 가운데, 카드사들이 이월 잔액을 줄이기 위해 고심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카드의 리볼빙 잔액은 꾸준히 줄면서 업계의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7개 카드사의 올해 4월 기준 리볼빙 잔액은 7조1,729억원으로 전년(6조2,740억원)보다 1조원 가량 증가했다. 리볼빙은 카드 대금 중 일부를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다음달로 이월해주는 제도다. 연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법정 최고금리..

      금융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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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페이 관심만 뜨겁나…실제 거래액은 ‘글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출시된 지 두달 된 애플페이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애플페이를 위해 카드를 발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정작 거래액은 그만큼 늘지 않아 ‘반쪽 짜리 흥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애플페이를 등에 업은 현대카드가 신규 회원을 대규모로 유치하고 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카드에서 신규 발급한 회원수는 16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개월 연속 전업 카드사들 중 순증 1위를 차지했는데, 업계 1·2위인 ..

      금융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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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페이 효과 빠른데”…현대카드 회원 급증

      [앵커]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애플페이와 연동 가능한 카드사 회원수도 크게 늘고, 특히 예상했던 것보다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도 빨르게 늘면서 업계도 놀란 눈치인데요. 김수빈기자 보도입니다.[기자]애플페이의 출시가 한 달이 조금 넘은 현재 곳곳에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달 회원수가 전달 대비 20만명 넘게 늘었습니다. 전업 카드 8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칩니다.지난 3월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수도 26만6,000장으로, 직전달 보다 49% 늘었습니다. 그간 현대..

      금융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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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론 금리 더 떨어진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최근 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리는 카드론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만 연체율 증가와 여전히 불안한 금융환경 등으로 금리인하가 계속될지는 지켜봐야한다는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지난해 연 16%를 넘어섰던 카드론 금리가 최근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 삼성, 현대, 우리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론(장기카드대출) 평균 금리는 연 14.91%로 나타났습니다. 한달 전 15%대와 비교해 1%포인트 내렸고 넉달전인 지난해 12월 보..

      금융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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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신업계, 올 상반기 280여명 신규 채용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여신금융협회는 올해 상반기 중 신용카드사, 리스·할부사, 신기술금융사 등에서 약 279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여신금융협회는 이날 6개 금융협회와 함께 금융위원회 주관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 참석해 여신금융권의 채용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최근 여신금융회사의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향후 채권시장 안정화 추세에 따른 신규채용 규모는 증가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

      금융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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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은행연합회

      ◇ 부서장△여신금융부장 박영상 △디지털혁신부장 이종혁 △지속가능경영부장 정해민 △소비자보호부장 박혜정 △총무부장 윤현진 △홍보부장 김윤진 △감사실장 박진향

      금융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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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문닫는 2금융권 …저신용자 이자 400% 불법사채로

      [앵커] 저축은행부터 카드사, 대부업계까지 대출 문을 걸어 잠그면서 저신용자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법정최고금리 20%에 육박하는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문을 두드리거나 이마저도 어려운 서민들은 이자율 400%대의 불법 사금융까지 찾고 있다고 합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높아진 대출 문턱과 고금리로 저신용자들이 대출 내주는 곳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우선 저축은행이 신용점수 하위 50%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중금리 대출’ 규모를 줄였습니다.9일 기준으로 저축은행중앙회..

      금융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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