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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3년 사이 집값 40%↑…충남 내 1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충청남도 아파트 시장에서 아산시 아파트값이 지난 3년 사이 가장 크게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부동산 빅데이터 부동산R114 아파트 매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아산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54만원으로, 천안시(1,070만원)에 이어 충남 내 2번째로 높다.상승률로 살펴보면 아산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산시의 지난 3년(2020년 4월~2023년 4월) 간 상승률은 41.96%로, 같은 기간 충남 평균 상승률(27.32%)보다 약 1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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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6월 분양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6월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부동산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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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안 살아요"…서울 비아파트 매매·임대차 거래 역대 최저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서울 비아파트의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세 사기 등의 여파로 비아파트를 기피하는 인식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서울에 있는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등 비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840건(빌라 6,131건, 단독 709건)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이다.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작년보다 매매가 ..

      부동산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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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지인 매입 비중 ‘세종’ 등 충청권 높아…신규분양도 활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광역시도 가운데 아파트 매매거래에 있어서 타지역 거주자(이하 외지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과 ’충북‘ 등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청권‘ 부동산에 대한 외지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세종시의 외지인 거래 비중은 40.3%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충남은 37.2%로 세종의 뒤를 이었으며 충북이 36%로 상위 3개 지역이 ..

      부동산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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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 10조 투자 유치… “BBC산업 핵심지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음성군이 10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토대로 첨단 산업의 핵심지로 도약하고 있어 지역 부동산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4일 음성군에 따르면 2018년 7월 민선 7기 이후 10조1946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만4656개의 일자리도 창출됐고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 기업만 해도 17개사에 달한다. 특히 미래 국내 경제를 짊어질 바이오(Bio), 배터리(Battery), 반도체(Chip) 등 이른바 ‘BBC 산업’에 투자가 집중돼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기업들도 구..

      부동산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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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조 투자 유치’ 충남 천안·아산, 신규분양 활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천안·아산에 50조원대 초대형 투자 ‘잭팟’이 터졌다. 지난 4월 초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천안·아산에 52조원의 신규 민간투자가 이뤄질 것이라 발표했다. 같은 날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아산에 세계 최초 8.6세대 IT용 OLED 생산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까지 4조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루 동안 발표된 투자 금액만 56조원을 넘긴 것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동산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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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9개월만 최고치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6,788건으로 2021년 3분기(1만 1,439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3월에는 2,909건이 거래돼 2021년 8월 4,065건 이후 19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와 은평구로 각각 623건, 518건을 기록했으며 노원구(511건)..

      부동산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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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퍼시픽, 20일 거래재개…"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제외"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골드퍼시픽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발표한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드퍼시픽은 같은 날부터 정상적으로 주권 거래가 재개됐다. 골드퍼시픽 관계자는 "오는 5월 3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독립성과 객관성이 보장된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겠다"며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통해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직과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사업목적 등을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골프퍼시픽 관..

      증권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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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지인 아파트 매매거래비율 톱3 ‘세종·충남·충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지난해 외지인 아파트 매매거래 비율은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는 총 29만 8,581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중 관할 시도 외 거주자 매매, 즉 외지인 거래는 8만 457건으로 전체의 26.9%에 달했다.지역별로 보면 충청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세종의 외지인 매매거래비율이 4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충남과 충북이 각각 37.2%, 36%로 뒤를 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지역 중 상위..

      부동산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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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내년부터 영문공시 의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내년부터 자산 규모가 10조 원 이상이거나 외국인 투자 비중이 높은 코스피 상장사는 영문 공시가 의무화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2024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영문공시 의무화 도입을 위해 관련 규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을 지난달 29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발표된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방안' 후속 조치다. 규정을 보면 내년부터 자산 10조 원 이상이나 외국인 지분율이 30% 이상인 코스피 상장사는 중요 정보를 영문..

      증권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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