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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브 스마트폰 기업 판매 2배 이상 증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기업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기업용 갤럭시 Z 폴드∙Z 플립 시리즈의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5% 증가했다.올해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Z 폴드4와 플립4가 판매 성장에 기여했으며, 특히 대화면과 멀티테스킹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4가 금융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코비드 이후 재택근무 등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일하는 정책을 도입한 많은 기업들은 생산성 극대화..

      산업·IT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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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COP27 한국관에서 친환경 우수사례 공유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빙그레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빙그레는 15일 오후 1시(현지시간)부터 COP27 행사장 내 한국관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발표를 실시한다. 빙그레는 제품 패키지와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용기 중량을 줄이고 용기 생산 과정에서 남게 되는 플라스..

      산업·IT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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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뜨거워지는 지구, 더 강해지는 태풍

      [앵커]올해들어 세계적으로 많은 태풍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특히 슈퍼허리케인 ‘이안’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태풍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준 태풍이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허리케인 이안이 가져온 경제적피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반기성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세계적으로 많은 태풍이 발생해 피해가 컸지 않습니까? [반기성 센터장]그렇습니다. 특히 강 내지 매우 강한 태풍으로 아시아 국가들에 많은 피해를 주었는데요. 12호 태풍 무이파는 중국 상하이 인근에 상륙해 큰 피해를 주었구요..

      경제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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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너럴 모터스, 다양성 주간 통해 ‘가장 포용적인 기업’ 비전 실천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다양성 위원회(Diversity Council)는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다양성 주간(Diversity Week)을 개최했다.다양성 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GM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은 물론, 세대, 지역, 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 위원회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

      산업·IT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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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취임 2년③] 상품성·기술력 세계적 호평…“전기차 대중화 기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정의선 회장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는 전동화다. 올해 신년사에서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만족하는 친환경 톱티어 브랜드가 되기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밝힌 구상을 현실로 풀어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출시한 전기차들이 전 세계 각 국의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고객들의 확고한 구매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아이오닉 5와 EV6는 각각 ‘2022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

      산업·IT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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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위안화 급락…亞, 제 2의 외환위기 가능성↑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가 연일 급락하면서 아시아의 외환위기가 또 한 번 닥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지난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엔화는 달러당 145엔까지 떨어지는 등 2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안화도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며 2년래 최저수준을 보였습니다.이에 짐 오닐 골드만삭스 통화 전략가는 “엔화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돌파하면 서구 자본이 아시아에서 대거 이탈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비슈누 바라탄 미즈호 증권 경제전략 책임자는 “아시아는 이미 2008년..

      증권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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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레 잡기 '올인' 선언한 美…갈림길에 선 한은

      [앵커]세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을 최우선 해결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확실히 잡을 때까지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겠단 건데요.똑같이 인플레이션 공포를 겪고 있는 한국은행도 물가잡기냐 경기 방어냐 선택지를 두고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우리의 목표는 2%다. 고통없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년 경기침체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제롬파월 미 연준 의장이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회의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에서 내놓은 말입니다.경기 ..

      금융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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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파' 목소리 더 커진 글로벌 금리인상…한은 선택은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글로벌 금리인상 전쟁이 더 독해졌다. 전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선제적인 금리인상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은 빗나갔다. 현재 인상 기조라면 금리인상 시점은 더 빨라지고 오름세도 가파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금리 향방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나쁜 영향을 고려해왔던 한은으로서도 이제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고려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분석이다. 심지어는 단번에 1%포인트를 올리..

      금융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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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독일, 40도 무더위…“수영장 없인 못살아” 外

      △ 독일, 40도 무더위…“수영장 없인 못살아” 독일이 40℃에 육박하는 무더위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는 사람들을 수영장으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프랑크푸르트 주민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속으로 뛰어들고, 휴식을 취하며 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그나마 수영장에 갈 수 있다면 다행인데, 일을 해야 하는 근로자들은 무더위에 고통을 호소합니다.베를린의 한 식당 직원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오븐을 키면 섭씨 40도가 넘어간다”면서 “휴식을 취하지..

      경제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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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덴트 “빗썸 매각 두고 FTX와 협의…공동 경영도 검토”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빗썸 매각을 두고 미국 FTX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비덴트는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빗썸 인수를 추진한다는 미국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해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출자 증권 처분을 위해 접촉하고 관련 부분에 대해 협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비덴트는 빗썸 단일 최대주주다.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지분 10.22%,  지주사인 빗썸홀딩스 지분을 34.22% 보유 중이다..

      금융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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