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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축구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래핑항공기 선보여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축구국가대표팀’의 이미지를 담은 래핑 항공기를 선보였다.아시아나항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A350 항공기와 A321 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멤버들의 이미지를 래핑했다.  A350 항공기 동체에는 가로 17미터 ∙ 세로 8미터 규모, A321 항공기 동체에는 가로 12미터 ∙ 세로 5미터 규모다.래핑 항공기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간 국내선을 포함한 미주∙유럽∙동남..

      산업·IT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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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 특별기획] “미래의 보부상은 로봇”…배달 시장이 바뀐다

      [앵커]식당을 가면 종종 자율주행 로봇이 서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요. 미래에는 서빙을 넘어 배달까지 로봇이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미래 배달 서비스 핵심으로 떠오르는 자율주행 로봇.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자율주행 로봇 시장은 연평균 34%씩 성장해 약 10년 후에는 31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자율주행 로봇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

      산업·IT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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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 특별기획] “미래엔 개인차 필요 없다…곳곳에 내 차”

      [앵커]미래 모빌리티는 운수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면 공공교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정부도 모빌리티 플랫폼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고됩니다. 장민선 기자입니다.[기자]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완성차 업계뿐만 아니라 운수 사업에도 큰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공공교통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내 차’라는 소유 개념에서 이동수단으로 중심이 옮겨 갈 것이라는 설명입니다.[싱크] 진모빌리티 ..

      산업·IT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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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 특별기획] 막히는 길, 하늘로…"1인 비행체 시대 온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출·퇴근길 교통 체증으로 답답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2025년에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이른바 '에어택시'로 불리는 비행체를 타고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인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우리 기업들이 하늘을 나는 택시를 상용화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UAM(도심항공모빌리티)이란 수직 이·착륙하는 전기동력 비행체에 사람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 체계로 일명 '에어택시'라고도 불립니다.특히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UAM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지난해 70억 달러에서 2040년 1조5..

      산업·IT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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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 특별기획] “핸들 없다고 겁먹지 마세요” 무인차 시대 성큼

      [앵커]자동차업계가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에 이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드론택시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장민선 기자입니다.[기자]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모드 변환 콕핏’.고도 자율주행 차량의 탑승객 편의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주행할 때는 핸들이 등장하지만, 오피스 모드 등으로 변환하면 핸들이 아래로 사라집니다. 자율주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또 미래모빌리티로 대표되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산업·IT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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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년 고목에 '훈민정음 해례본 108자'…캘리그래피 명장 혼을 새기다

      [진도=신홍관 기자] 수령 200년 넘은 고목에 훈민정음 해례본 108자를 캘리그래피 작가의 서체로 새긴 작품이 576돌 한글날에 맞춰 탄생한다.해당 작품은 지난 7월 수명이 다한 수령 200년 넘은 팽나무를 마을 이장이 캘리그라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에 전달되면서 80여 일간 쉼업는 작업끝에 선보이게 됐다.진성영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진도 조도 신전마을 어귀에서 수명을 다한 팽나무 폐목을 이 마을 김향록 이장으로부터 전달받아 캘리그래피 자신의 고유 서체로 영혼을 불어 넣었다. 조도 신전마을 주민의 ..

      전국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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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 특별기획] '탄소중립' 가는 길…에너지 제로 건물부터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과제 인데요. 우리나라도 이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제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에너지 제로 도시는 뭔지, 이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이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구온난화로 인해 최근 이상기후가 증가하면서 '탄소중립' 국제사회 핵심가치로 떠올랐습니다.탄소제로를 실천하기 위해선, 먼저 어떤 곳에서 에너지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2019년을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배출..

      부동산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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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특별기획] ‘수변감성도시’ 서울, 이렇게 바뀐다

      [앵커]수변도시를 조성한 세계 각국의 도시들은 유명한 관광지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수변도시로 탈바꿈할 서울시의 모습을 어떨까요.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프랑스 리옹, 이탈리아 베네치아, 독일 뒤셀도르프 이 도시들의 공통점은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는 수변도시 중심의 관광명소라는 점입니다.수변도시란 물과 땅이 만나는 공간에 주거와 레저, 카페, 쉼터 등을 조성한 21세기형 도시를 뜻합니다.각국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독일의 뒤셀도르프는 수변에 독특한 건축물을 지어 하루 평균 약 5만5,000여명..

      부동산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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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국 특별기획] “온도 낮추자”…녹지 확보나선 도시들

      [앵커]최근 주거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집 주변 공원과 빌딩 사이의 숲이 어우러진 광경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도시'의 모습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연과 도시의 공존 방법에 대해 많은 논의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도심 숲'은 도시 속 공기청정기로서, 탄소 흡수 수단으로 도시를 구성하는 필수적 요소로도 인식되고 있습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입니다.빼곡히 늘어선 아파트 단지들 사이로 가슴이 뻥뚫리는 호수와 산책로가 보입니다.평일 낮 시간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가볍게..

      부동산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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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토요애, 추석행사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의령=이은상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에서 매출, 방문자 수, 신규회원 등 주요 실적 부문에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한 토요애 추석맞이 특판행사 실적은 그야말로 ‘상한가’를 쳤다. 지난해 추석 대비 매출액이 40%가 상승했고, 신규 회원도 9.5배나 늘었다. 이번 추석 ‘역대 최고 매출’ 효과로 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연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n..

      전국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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