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경기도, 올해 화성 에코팜랜드 등 공공건축물 건립 22곳 추진…총공사비 2,322억원, 연내 13개 준공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시흥 월곶119안전센터 등 22개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총공사비 2,322억원)을 추진해 에코팜랜드(화성) 등 13개 공공건축물 공사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올해 추진 예정인 22개 공공건축물은 △공사가 진행 중인 에코팜랜드(화성), 경기도 유기농복합센터(광주) 및 119 안전센터 등 11개 △설계 중인 수원팔달 옛 경기도청사 리모델링 사업인 경기도 통합데이터센터 및 기록원과 화성 동부소방서, 119 안전센터 등 11개다.경기도건설본부는 올해 안전한 공공건축물 건립..

      전국2024-01-23

      뉴스 상세보기
    • 대한건축사협회 "인천 검단 주차장 붕괴, 사실관계 명확히 해야"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조사 및 현장 특별점검 결과발표와 관련해 '설계오류'라는 광의적 표현 대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표기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협회는 참여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결정적 원인이 구조기술사 사무소가 수행한 '구조계산 및 구조계획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사조위에서 '설계오류'라는 광의적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부동산2023-07-17

      뉴스 상세보기
    • LH "인천검단 건설사고 GS건설 전면재시공 수용"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인천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인천검단사업단에서 사장 주재 긴급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LH는 GS건설의 지난 5일 사과문에 따른 전면재시공 입장에 대해 적극 수용하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앞으로 LH는 입주민 지원을 위해 부사장을 책임자로 한 지원TF를 신설해 GS건설과 적극 협의하고 입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asy@sedaily.com

      부동산2023-07-07

      뉴스 상세보기
    • 가스공사, 당진 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ZERO’ 선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및 건설사고 예방..

      산업·IT2023-06-16

      뉴스 상세보기
    • 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신청' 접수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7일 올해 전국 48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하기로 확정하고 지원서 접수 일정 등을 담은 공고문을 관리원 누리집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란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첨단기술로 제작한 지능형(AI) CCTV 등이다. 관리원은 지난 2021년 영남권의 12개 건설현장에 지능형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24개소를 새로 지원한 데 이어..

      부동산2023-03-07

      뉴스 상세보기
    •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사고 사례집’ 발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16일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도록 ‘건설사고 사례집’을 제작해 관리원 누리집과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발생한 건설사고 중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리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한 50건의 사망사고를 분석한 것이다. 사고 유형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과 깔림사고, 공종으로는 건설기계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위주로 제작됐다. 또한 건설기준코..

      부동산2023-01-16

      뉴스 상세보기
    • "안전한 광주"…광주시-국토안전관리원 협약 체결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1년 365일 24시간 안전한 광주 조성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을 맞잡았다.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건설·지하·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건설공사현장·지하·시설물의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

      전국2022-09-25

      뉴스 상세보기
    • 1분기 건설 사망사고 55건…HDC현산 '최다'

      [서울경제 TV=이지영기자] [앵커]올해 들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건설업계에서도 안전사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하지만, 건설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여전히 건설현장 사망사고는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는 1분기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 등으로 총 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4명이었습니다...

      부동산2022-04-27

      뉴스 상세보기
    • 건설사고 ‘무관용’…국토부, HDC현산 퇴출 추진

      [앵커]국토교통부가 서울시에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사실상 등록 말소를 요청했는데요. 이미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까지 예고하며, 건설사고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국토부가 광주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서울시에 현행법상 가장 엄중한 처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행법상 최고 징계는 등록 말소 또는 영업정지 1년으로 두 경우 모두 기업에는 치명적입니다.국토부는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제재 방..

      부동산2022-03-29

      뉴스 상세보기
    • HDC현산, 최장 20개월 영업정지 가능성

      [앵커]지난해와 올해 광주에서 연이어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현대산업개발이 최장 2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기자]광주 동구청은 학동 철거 사고의 원청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달라고 법인 등록 지자체인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이에 대한 의견 제출을 현대산업개발에 요청했습니다.광주 학동4구역 참사는 지난해 6월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중인 건물이 도로변 쪽으로 무너져 당시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는 등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동산2022-01-20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