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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라이프플래닛, 4월 보장성 보험 판매 실적 41% 성장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지난달 실적 마감 기준으로 보장성 보험 신규 계약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정기보험과 암보험의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이프플래닛은 올해 들어 수익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중장기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보장성 보험 판매 비중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그 결과 상품 개정을 통해 보험 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에서 정기보험 등이 1위를 기록했다. 또 전화와 채팅 등 옴니채널 강화로 ..

      금융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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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서영재 대표 선임…"신사업‧혁신 속도"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영재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 대표는 '신사업'과 '리스크 관리', '혁신' 3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DL이앤씨가 서 대표를 영입한 것은 탄소 포집·저장·활용과 소형모듈원전,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을 발굴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서 대표는 홈뷰티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사업 발굴부터 구현, 사업화까지 각 성장 단계를..

      부동산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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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 PF 정상화 발표…은행·보험 공동대출 유력

      [앵커]다음 주 금융당국이 PF 정상화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 중요한 것은 PF 정상화를 위한 자금 마련인데, 신디케이트론을 구성하고 PF 시장 수요가 있을 때마다 자금을 대는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다음 주 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PF 정상화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금융당국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는 방식은 공동대출인 신디케이트론입니다. 신디케이트론을 바탕으로 시중 은행과 보험권이 PF 시장의 자금 수요가 있을 때마다 미리 약정한 내용에 맞춰 자금을 대는 방식인 이른바 캐피탈콜 ..

      금융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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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금속, 1분기 매출액 527억원…직전 분기比 18.3%↑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사 대양금속의 2024년 1분기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액 527억원, 영업이익 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이 직전 분기(2023년 4분기) 대비 18.3% 급등한 수치로, 영업이익 또한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2023년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이 2.7% 증가했다.대양금속 측은 지난해 시황 침체 등 여러 악재 속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생산성 등 장기간 진행된 체질 개선이 올해 상반기부터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증권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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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기록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대환대출 경쟁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크게 늘리며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1,1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4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카카오뱅크의 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빠르게 점유한 것이 실적 견인에 직접 영향을 미쳤습니다.1분기 이자수익은 5,823억원, 여신 잔액은 41조4,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조8,000..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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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 직격탄…자영업자 대출 연체 1조 넘어

      [앵커]고금리가 장기화됨에 따라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에서 연체된 대출 총액만 1조가 넘었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000억원 이상 늘었는데,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5대 시중은행에서 한 달 이상 연체된 개인사업자 대출 총액이 1조원을 넘었습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연체된 대출 총액이 1조3,56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9,870억원 연체 대..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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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원 '역대 최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대환대출 경쟁에서 주택담보대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112억원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고,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카카오뱅크의 순익이 증가한 배경에는 타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무기로 주담대 등 대출 자산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카카오뱅크 올해 1분기 말 기준 여신 잔액은 41조3,000억원..

      금융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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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앵커]카드사들이 프리미엄 카드를 잇따라 내놓으며 우량고객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알짜카드를 대거 단종한 대신 연회비가 최대 수백만원에 이르는 프리미엄 카드로 혜택을 강화해 모객에 나선 건데요. 카드사들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과 건전성 관리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올해 들어 이달까지 출시된 프리미엄 카드만 7종.혜택이 좋은 카드로 불리는 일명 ‘혜자카드’와 ‘알짜카드’는 줄고 있는데, 프리미엄 카드는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8개 카드사(신한·현대·삼성·..

      금융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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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개혁회의 출범..."불완전판매 등 관행 개선"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문제점을 개선해나가기 위한 '보험개혁회의'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보험개혁회의는 보험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환경변화에 대응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회의에 앞서 금융당국과 업계는 지난 3~4월 두 달에 걸쳐 사전 이슈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보험산업..

      금융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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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그룹 캐피털사 1Q 순익 '뚝'…"내실 경영 강화"

      [앵커]길어지는 고금리 터널 속 4대 금융지주 (KB·신한·하나·우리) 캐피털사의 올해 첫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KB캐피탈은 지난해보다 선방했지만, 나머지 캐피털사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캐피털사들은 부동산 PF 리스크 관련 충당금 적립 부담이 컸고, 고금리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는 설명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금융지주 캐피털사들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이자 부담 등으로 순이익이 하락했습니다.4대 금융그룹 캐피털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했습니다.부동산 PF 리스크..

      금융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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