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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총재 맞는 한국은행…이창용 총재 21일 취임식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이창용(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 홀에서 오후에 열린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3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한국은행 총재 임기는 4년 이다. 앞서 전날(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이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표결없이 채택했다. 기재위는 “실무경험뿐만 아니라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통화기금(IMF)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활동해 정책 실무와 국제경..

      금융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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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금통위 총재 없이…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19일 인사청문회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는 총재 없이 열리게 된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회 기재위는 12일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9일 오전에 열기로 하는 계획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23일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됐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4일 국회에 제출됐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9일로..

      금융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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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 “가계부채 잡겠다”

      [앵커]이창용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오늘부터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한은의 금리인상 기조를 바탕으로 가계부채 증가속도를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태스크포스, TF 사무실에 첫 출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가계대출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총재가 되면 금융위와 이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금융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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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한은 총재 후보로 이창용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3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아시아 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이 후보자의 식견과 경험이 물가와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이번 인사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직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윤석열 당선인 측의 의견을 들어 내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와 협의하거나 추..

      금융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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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총재 공백’ 눈앞…유력후보에 이창용

      [앵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 말에 임기가 끝납니다. 지금까지 후임 총재 인선이 이뤄지지 않으며 한국은행은 사상 초유의 총재 공백 사태를 맞게 될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퇴임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후임자 내정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현 정부에서 대통령 당선인 측 의견을 반영해 새 총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돼 왔으나, 양측의 인사권 협의가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총재 임기는 이달 31일까지로, 다음 달 1일부..

      금융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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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금년 세계성장률 하향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상승, 중국의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작년 10월 전망치와 비교해서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여러 외부 환경적 요인을 반영하듯 전망 보고서의 부제 또한 ‘증가하는 확진자 수, 경기회복 중단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했다.IMF는 세계 경제가 2022년에는 4.4%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작년 10월에 예측한 2022년 성장률 예상치인 4.9%보다 낮은 것이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동반 부진이 2022년 세..

      글로벌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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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산업계 결산] 올해 산업계 키워드는 '코로나·공급망·ESG'

      [앵커]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쉽지 않았던 우리 산업계엔 어떤일들이 있었을까요. 장민선 기자가 되짚어 봤습니다.[기자]코로나19가 발생한 지 만 2년이 지났지만, 델타·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우리의 일상은 지금도 멈춰 서 있습니다.하지만 올 한해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준수한 경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미 달러화 기준으로 1조8,239억달러(약 2,166조8,000억원)로 추정됐습니다. ..

      산업·IT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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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한국 국가채무 증가 속도 선진국중 1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한국의 향후 5년간 경제 규모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35개국 중 가장 빠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작성한 '재정점검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한국의 일반정부 국가채무는 GDP 대비 66.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올해 말 기준 GDP 대비 일반정부 채무비율인 51.3%보다 15.4%포인트 오른 수치로, 이 같은 상승폭은 IMF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35개국 중 가장 큽니다. 이는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채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

      경제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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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성장률 지난 7월 전망보다 하향 예상

      국제통화기금(IMF)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3%로, 내년 성장률을 7월의 전망치보다 0.1%하락한 3.3%로 예상했다.또 2021년 세계경제 성장 전망치를 지난 7월에는 6.0%로 예상했으나, 이번 보고서를 통해 5.9%로 하향 조정했다. 2022년의 세계 성장률 전망치는 4.9%로 변동이 없었다.IMF는 보고서에서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심각한 성장률 둔화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경고하면서 "저소득 개발도상국들의 전망이 더 어두워졌고, 선진국들은 공급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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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투자전략]"원달러 강세, 증시 하방 압박…외국인 수급 부담 요인"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성장우려에 관망세가 이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국내증시는 원달러 환율의 증가세로 인한 부담이 작용할 전망이다.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72포인트(0.34%) 내린 3만4,378.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4포인트(0.24%) 떨어진 4,350.65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20.28포인트(0.14%) 내린 1만4,465.92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현지시간 12일) 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 판..

      증권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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