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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계 “22대 국회, 근로시간 제도 개선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입법과제로 근로시간제도 개선을 꼽았습니다.오늘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토론회에 앞서 중소기업 6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회가 우선 추진해야 하는 입법과제로 주 52시간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도 개선이 38.9%로 가장 높았고, 중대재해처벌법 처벌방식 개선 및 의무 명확화(18.3%), 중소기업과 은행 간 상생 금융 확대(12.9%) 등이 ..

      산업·IT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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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주 52시간 적용 유연화 등 근로시간제 개선해야”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13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제22대 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前 지식경제부 장관)과 토론자인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직무..

      산업·IT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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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노동시장 유연성 위해 국회서 노동개혁 입법 추진해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8일 200개 기업(응답 기업 기준)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고용노동 입법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84.6%가 제22대 국회에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노동개혁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동개혁은 필수적이라는 응답이 88.1%에 달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에서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노동개혁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84.6%로 조사..

      산업·IT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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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쉬었다' 답한 청년 증가…경총 "노동시장 미스매치 여전"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고용시장의 주요 특징을 ‘여성 취업자 증가’, ‘단시간 근로자 증가’, ‘청년고용 부진’으로 분석했다.먼저 여성 취업자 부문에서, 지난해 늘어난 취업자 32만7,000명 중 여성이 30만 3,000명으로 92.7%를 차지했다. 더욱이 최근 3년간 늘어난 취업자의 성별 비중도 여성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30대 여성, 고학력 여성, 기혼 여성이 취업자 ..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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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출산장려금 최대 3,000만원 지급…“가족친화 근로환경 마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5일 임직원 대상 출산장려금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KAI는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기존 임직원 출산시 자녀 수에 관계없이 10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와 둘째 1,000만 원, 셋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최대 30배 상향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저출산·지방소멸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nbs..

      산업·IT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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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CHO 간담회 개최…“기업 활력 제고 가장 중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주요 기업 CH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 장관과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들이 노동개혁과 관련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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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올해 기업들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부담 느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올해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기업규제 전망조사’(사진) 결과다.2024년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응답 기업의 43.3%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 ‘주52시간제 등 근로시간 규제’ 35.5%, ‘최저임금제도’ 21.0% 순으로 나타났다.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54.6점..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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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임신육아교실 개최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6일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 노후 매트리스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미혼모자의 편안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후원은 임신육아교실 공식 인스타그램 내 ‘마음을 모아요’ 이벤트를 통해 모인 소비자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이러한 후원 소식에 소비자들은 “애란원 엄마들과 아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들이 아기와 편하게 잘 수 있길 바란다”등의 응원메시지로 힘을 보탰다.2020년 마스크 기증을 통해 애란원과 첫 인연을 맺은..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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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한국 경제자유지수 종합 14위…노동시장은 87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의 올해 경제자유지수를 밝혔다.   경총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지난 2월 26일 발표한2024 경제자유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평가대상 184개국 중 종합순위 14위로 거의 자유 등급을 받았지만, ‘노동시장’ 항목에서는 올해도 ‘부자유’ 등급을 받아 87위를 기록했다.   한국 ’노동시장‘은 전체 평가항목(12개) 중 가장 낮은 점수인 57.2점을 받았다. 노동시장 항목은 근로시간, ..

      산업·IT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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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자녀돌봄 10시 출근제' 시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광주은행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3달간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자녀돌봄 10시 출근제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순연하는 제도다.대상 직원들은 근무 환경 및 개인 사정에 따라 3~5월 중 2개월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순연으로 근로시간은 단축되지만 이로 인한 임금 및 승진 등의 불이익이 없다.광주은행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매년 시행해오고 있으..

      금융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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