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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생애주기 복지 프로그램 운영…말 복지 실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영아기에서 노년기까지 인간에게도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것이 있듯이, 말 또한 생애주기의 첫 단계인 출생에서 육성, 활동, 퇴역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보살핌’이 존재한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보호’에서 ‘복지’로 전환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보다 체계적인 말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생애주기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망아지 시기에 사람에 대한 친화도를 높..

      산업·IT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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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 크라운 두 번째 관문 '코리안더비' 열린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올해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제27회 코리안더비(G1)’가 제8경주로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첫번째 Grade1 등급 경주인 ‘코리안더비’의 총 상금은 10억원으로 상반기 중 가장 큰 규모다. 경주거리는 1관문이었던 KRA컵 마일(G2) 보다 200m늘어난 1,800m로 3세 슈퍼스타 경주마들의 장거리 능력을 엿볼 수 있다.   한국경마의 ‘트리플 크라운’..

      산업·IT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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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3세 여왕 경주마 가린다”…31일 루나스테이크스 대상경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3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회 루나스테이크스(L급, 1600m, 국산 3세 암말, 총상금 3억 원)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루나스테이크스 경주는 최고의 3세 암말을 뽑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첫 경주다. 트리플 티아라는 암수 구별 없이 최고의 3세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와는 별개로 우수한 국산 암말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편성된 시리즈 경주다.   트리플 티아라는 이번 루나스테이크스를 시작으로 5월 코리안오크스(G2,..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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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2021년생 3세마 최고 가린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말의 나이는 그 말이 태어난 날에 관계없이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다. 2024년 현재 3세인 말들은 모두 2021년에 태어났다.    2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 및 부산경남 경마공원에 들어와 있는 3세마는 총 1,055마리이다. 이 말들 중 거세마 139마리를 제외한 대부분은 코리안더비(G1) 우승과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제패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   올해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는 ▲4월 7일 KRA컵 마일(..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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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시리즈 최종전 ‘브리더스컵 루키 & 퀸’ 10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올해 조건별 최고마 선발을 위한 시리즈 경주의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 루키(5경주)와 브리더스컵 퀸(6경주)이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쥬버나일 시리즈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 루키’   브리더스컵 루키 경주는 올해 2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대상경주다. 브리더스컵 퀸이 신설되며 올해부터 브리더스컵에서 브리더스컵 루키로 경주명칭이 변경됐다. 서울과 부경의 2세마들이 처음으로 맞붙는 경주인만큼 출전두수도 많고..

      산업·IT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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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서 ‘우수 2세 암말’ 맞대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2월 3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2세 암말 샛별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펼쳐지는 ‘제17회 과천시장배’와 ‘제16회 경남도민일보배’가 바로 그 승부처다.    2세 최고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경우 출전 자격이 국산마로 한정되지만, 두 대회는 외산마도 대결에 합류할 수 있다. 따라서 산지와 관계없이 암말들의 객관적인 전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울 제8경주 ‘과..

      산업·IT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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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경마 루키 2세 ‘쥬버나일’ 격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서울과 부산에서 올해 경주로에 데뷔해 이제 겨우 3~5경주를 달려본 어린 경주마들이 실력을 겨루는 ‘쥬버나일(청소년) 시리즈’ 경주가 펼쳐졌다고 12일 밝혔다.    출전마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실력과 잠재력을 다 알 수 없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흥미로운 경주가 예상됐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8회 문화일보배(L, 1,200m)' 경주에서 '나이스타임'과 김동수 기수가 우승을 거뒀다. 또 같은 날 렛츠런파크 부산에서 열린..

      산업·IT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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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 최고마 가린다”…오는 8일 쥬버나일 시리즈 1관문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8회 문화일보배(국산 2세 암수, 1,200m)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일보배는 2세 최고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제1관문이다. 쥬버나일 시리즈는 ▲제1관문 문화일보배(서울), 아름다운질주 Stakes(부경) ▲제2관문 농협중앙회장배(서울), 김해시장배(부경)을 거쳐 ▲마지막 관문인 브리더스컵 루키(부경)로 구성돼 있다.    문화일보배는 경주마 경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경매거래마만이 ..

      산업·IT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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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마 여제 가린다”…‘제16회 경기도지사배’ 15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기도지사배’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최우수 국산 3세 암말 선발을 위한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경기도지사배’는 2010년 대상경주로 승격된 이후 2018년부터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세 번째 관문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주거리도 처음 선정 당시에는 1,800m로 운영됐지만, 시리즈 구성경주를 다양화하고 국산 3세 암‧수 최강마를 가리는 ??..

      산업·IT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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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3세 암말들이 펼치는 2분의 승부”…코리안오크스 4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국산 3세 최우수 암말 선발을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두번째 경주 ‘코리안오크스‘가 오는 4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경주명 오크스(Oaks)는 참나무를 뜻하는 영어단어다. 경주는 18세기 참나무 숲이 있는 토지를 가진 영국귀족 ’더비경‘이 결혼기념으로 3세 암말 경주를 개최한 것에서 유래했다. 영국에서는 5대 경마 경기 중 하나로 꼽히며 일본,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오크스 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

      산업·IT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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