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극한의 폭염·가뭄에…“초코플레이션 온다”

      [앵커]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슬픈 소식이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초콜릿 가격이 급등하면서 초콜릿이 들어가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식품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지요. 이로 인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초코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초코플레이션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초콜릿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코코아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요? &nbs..

      산업·IT2024-05-02

      뉴스 상세보기
    • STX ‘B2B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 출시 4개월만 누적거래액 3,600만 달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작년말 론칭한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3,600만 달러(약 482억원)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STX는 출시한 지 얼마 안 돼 의미 있는 실제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부재했던 B2B 글로벌 플랫폼과 신뢰할 만한 디지털 무역거래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원자재·산업재 플랫폼에 걸맞게 거래 품목이 다양하다. 4개월간 Trolly..

      산업·IT2024-04-08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기후변화로 ‘콜레라’ 창궐

      [앵커]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전염병이 사라졌지만, 일부는 다시 창궐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질병이 콜레라이지요. 2024년 1월12일 세계보건기구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세계 콜레라 발병보고 건수는 연간 66만7,000여건이며 사망자는 4,000여명이라고 밝혔는데요. 2022년의 세계 콜레라 발병 건수는 47만2,000여건, 사망자는 2,349명이었다고 합니다. 발병 건수는 41%, 사망자 수는 70%가 증가한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콜레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

      경제2024-03-20

      뉴스 상세보기
    • 핵심광물 자원부국 8개 나라 한국에 모인다!

      [대전=강원순 기자]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내달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세계 주요 핵심광물 보유 8개국과 핵심광물 현황을 공유하고 전 세계 광물자원 시장의 질서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30 핵심광물 신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도할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2024 핵심광물 국제포럼’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아시아-아프리카 핵심광물 국제협력 전략국가인 카..

      전국2024-02-27

      뉴스 상세보기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현장에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J에서 전체 LNG설비의 70~8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 공정인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부피가 큰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정제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열교환기다. 천연가스는 해상 운송에 적합하도록 액화시켜 부피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극저온용 열교환기를 통한 천연가스의 정제 및 액화과정은 LNG Value Chain 중 가장 핵심 공정으로 분류된다.그 중 이번에 설치 ..

      부동산2024-02-26

      뉴스 상세보기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CEO와 '가스 플랜트 사업' 논의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의 멜레 콜로 키야리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 NNPC 그룹 총괄 CEO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이 날 면담에서 백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

      부동산2024-01-31

      뉴스 상세보기
    • 대우건설 작년 영업익 6,625억…전년比 12.8%↓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대우건설은 작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 11조 6,478억 원, 영업이익 6,62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실적 대비 2.7% 증가한 5,215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 2,051억 원 △토목사업부문 2조 4,151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 6,202억 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

      부동산2024-01-30

      뉴스 상세보기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韓 ‘기후부채’, 517조원일까 3,500조원일까

      [앵커] 산업혁명 이후 선진국들은 막대한 석탄과 석유를 태우면서 산업을 일으켜 부자 나라가 됐는데요.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과다한 온실가스배출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자 선진국들은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개발국들은 가격이 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무엇으로 먹고 사느냐 반발했고요. 여기에 27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지금까지 선진국이 배출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재난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그렇다면 ‘어느 나라가 ..

      경제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美 CES서 1억 7,800만달러 수출 협약 성과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처음 참가해 전남 기업의 기술력 홍보와 함께 1억 7,800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전남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전남관을 운영, 지역 11개 기업의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22개국 바이어와 2억 1,3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전남관은 전시관(Westgate)에 216㎡ 규모로 조성됐다. 참여 기업은 에너지 분야 비케이에너지, 누리플렉..

      전국2024-01-15

      뉴스 상세보기
    •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광주경찰청 방문

      [광주=김준원 기자]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등 경찰 수장들이 지난 19일 광주경찰청을 방문했다.20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술레이만 이브라힘 아이만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 압두야리 수아야우 라피아 나이지리아 경찰청 정보부 수장, 마지다지 발라 무아주 콘타고라 AGED NETWORK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광주 방문을 환영하고 대한민국의 선진 치안시스템을 나이지리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술레이만 이브라힘 아이만 나이지리아 경찰부 장관은 “광주경..

      전국2023-12-21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