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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기술공모전 개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 LS전선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사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산업·IT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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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토피아, 네오디뮴 금속 제조 특허 출원…"희토류 사업 역량 강화"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세토피아는 희토류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 금속 제조 공정에서 고효율, 고품질, 생산성 향상 등의 기술을 내재화한 제조 공정 방법 및 이를 제조하기 위한 장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 출원번호는 10-2024-0026502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전해질 탕이 일정 수위에 도달하기 전에 불소화합물과 네오디뮴 산화물이 섞인 혼합 레시피를 만들어 전해질 탕에 주입한다고 세토피아 측은 설명했다. 이후 기존 공정보다 빠른 시점에 흑연 전도체를 제거하여 금속..

      증권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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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기차용 희토류 자석 JV 설립…“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LS전선 자회사 LS에코첨단소재는 유럽 1위 영구자석 업체인 바쿰슈멜츠(Vacuumschmelze·VAC)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연내 법인을 설립하고 2027년부터 연간 1,000톤 규모의 네오디뮴 영구자석을 완성차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약 5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차용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중국을 제외하면 전..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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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작년 영업이익 295억원…‘사상 최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에코에너지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잠정으로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22년 275억원에서 7.4% 증가하고, 순이익은 -91억원에서 흑자전환 했다. 영업이익률은 2016년 코스피에 상장 후 가장 높은 4%를 기록했다.회사 측은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7,311억원으로 전년 8,185억원 대비 약 10% 감소했..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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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토피아"자회사 GCM, 고순도 네오디뮴 금속 제조 성공"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세토피아는 자회사 GCM(지씨엠)을 통해 국내에서 시험 생산한 네오디뮴 금속의 품질테스트 결과 평균 약 99.8% 고순도 네오디뮴 금속이 제조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제품 내 탄소 함량은 124ppm(0.0124%) 이하이며, △Ce(세륨), △La(란타넘), △Tb(터븀), △W(텅스텐) 등 미량 원소 함량 또한 443ppm(0.0443%) 이하로 모두 통상 거래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3일 세토피아는 GCM 임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증권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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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계약…영구자석 업체에 공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 최초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해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흥틴 미네랄(Hung Thinh Mineral)사가 정제한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을 국내외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0톤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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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해저케이블·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

      산업·IT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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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안, 희토류 금속 한국생산기술원 품질평가 완료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성안은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금속 시제품에 대해 국내외 금속 분석업체들로부터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성안은 지난달 중국의 분석업체 닝보로부터 금속 시제품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바 있다. 닝보에 이어 추가적으로 분석 결과를 발표한 업체로는 국내 한청알에프 및 생산기술연구원, 미국의 써모피셔(Thermo Fisher)가 있다. 미국 써모피셔의 XFR(엑스선 형광 분석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성안이 생산한 금속 시제..

      증권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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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토피아, 영구자석 전문기업 NS월드 지분 인수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세토피아는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과 금속, 합금 제련 기술 국산화 목표를 위해 앤에스월드(NS월드)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NS월드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자동차, 가전 자석 부품 제조기업으로 22년 매출 약 112억원을 기록했다. NS월드는 특수관계사들로부터 레진(Resin) 형태의 원재료를 매입해 네오디뮴 영구자석으로 가공한 제품을 자동차 및 가전 제조사 1차 벤더 등에게 공급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 거래처는 현대차, 기아, GM, Ford, 현대모비스, ..

      증권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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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희토류 영구자석 수요 증가 예상, 관련 생태계 구축 절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1일 ‘희토류 영구자석의 공급망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희토류 영구자석 중에서도 네오디뮴 영구자석(NeFeB)은 현재까지 개발된 영구자석 중 가장 강한 자력을 지니고 있어 전자제품의 효율성 제고와 소형화, 경량화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영구자석 중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시장점유율은 2020년, 금액기준) 59.2%이다.   실제로 네오디늄 영구자석은 전기차 구동모터, 풍력발..

      산업·IT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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