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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지목변경으로 적극적인 수익창출도 노려보자

      주위 환경에 따라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밭의 지목을 변경하여 창고를 짓는 경우도 있습니다.고속도로나 도로 IC 주위, 개발지 인근, 산업단지 주위와 같은 지역은 물동량이 많아 창고 수요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3~4년 보유해야 한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논밭을 농지 전용할 때 드는 비용 대비 창고 임대수익이 높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투자해볼 수 있습니다.고속도로 IC에서 가깝고 배후에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에 있는 밭에 투자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 도로에서 좀 뒤쪽이기에 시세 차..

      오피니언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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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수 장수군수, 부당대출 혐의 검찰 송치…23일 예비후보 등록

      [전주=유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부당 대출’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자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23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내 단체장(시장 군수)중 첫번째 등록자이다.이런 가운데 재선을 노리는 장영수 군수는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현재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 최훈식 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활성화특별위원장 등과 민주당 경선이 예고되고 있다.지역 정가는 장 군수가 양 전 전북도의원, 최 위원장과 팽팽한 구도를 형성..

      전국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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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매각을 할 시점이 다가오면

      매입을 하고 시간이 흘러 예상했던 시기가 다가오면 서서히 매각을 준비해야 합니다. 초보 토지 투자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게 과연 내 땅을 제값 받고 팔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시세대로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하다가도 은근히 걱정을 합니다. '내 땅이 모양이 좀 좋지 않은데 살사람이 있을까? '진입도로가 좁아서 땅값이 깎이지 않을까?" 이렇게 내 땅이 알고 있는 문제가 눈에 들어오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내 땅을 사람들이 원하는 땅, 손쉽게 살 수 있는 땅으로 만드는 거죠. 매각을 위해 ..

      오피니언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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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투자금은 얼마가 필요할까?

      1천만 원만 있으면 충분히 토지투자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수도권에서 2~3시간만 벗어나면 소액투자가 가능한 땅들이 있습니다. 충청도 남쪽이나 전라도 지역은 투자 가치가 있으면서도 1천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땅이 적지 않습니다.급매물을 소개받거나 인맥을 통해서 1천만~3천만 원대 매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가 1천만 원으로 직접 매매를 성사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땅은 소액 매물대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있다면 맹지나 절대농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경우는 17년간 토지투자를 하며 쌓아온 부동산중개소 인맥이 형성되..

      오피니언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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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가 표준지 2년 연속 10%대 상승…10.16%↑

      공시가 표준지가 2년 연속 10% 넘게 상승합니다. 내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는 10.16% 오르고, 전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7.36% 오릅니다. 이처럼 상승률이 높은 것은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고,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 적용에 따라 땅값 상승률 이상으로 공시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국토부는 내년 1월1일 기준 표준지 54만 필지와 표준 단독주택 24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부동산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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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이반성면 주민들, KAI 회전익 부문 비행센터 유치 반대

      [진주=이은상기자] 진주시 이반성면 주민들이 이 지역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한국우주항공(KAI) 회전익 부문 비행센터' 유치에 반대하고 나섰다. 비행센터가 설립되면 비행체의 이착륙 등에 따른 소음 발생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반성면 주민들은 'KAI 비행센터 반대 추진위원회'를 구성, 15일 진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였다. 추진위는 이날 “소음을 유발하는 비행센터보다 다른 성격의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산단에 비행센터가 설립되면 헬기 이착륙 등..

      전국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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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나대지 활용의 예

      나대지를 빈 땅으로 방치해 두면 보유세만 물다가 비사업용 토지로 분류되어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래서 도심 상가지역에 있는 노후주택의 경우는 면적이 넓으면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주차장의 경우 연간 수입금액 비율이 땅값의 3%가 넘으면 사업용 토지로 인정받아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습니다. 이처럼 나대지를 활용하여 수입을 얻고 사업용 토지로 분류 받는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   참고로 땅값 대비 수입금액 비율이 조경작물 식재용 토지는 7% 자동차학원용 토..

      오피니언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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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땅값 상승률, 물가 상승률 13배 '껑충'

      지난해 땅값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13배를 넘어서면서 토지 소유 불평등이 심화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토지자유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토대로 분석·발간한 지난해 토지 소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토지 공시지가 총액은 5,62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국은행 통계를 기준으로 한 시가의 58.2% 수준입니다. 지난해 땅값 상승률은 6.7%로, 같은 기간 0.5%를 기록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13배 이상 뛰었습니다. 수도권의 땅값이 전체의 63.3%를 차지했고, 광역 시·..

      부동산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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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땅꾼의 땅땅땅] 나대지 투자 전략

      나대지는 공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빈 땅인데 지목에 대지로 되어있을 경우 나대지라고 합니다. 건물이 없고 이용하지 않는 땅입니다. 건축물이 있더라도 무허가 건물이라면 나대지입니다.    그렇다고 쓸모없는 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대지가 비싼 이유는 건축물을 세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건축물을 세우는 순간 용도가 제한됩니다. 한 번 들어선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대지는 쓰임새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사용 수익이 매우 높은 대지이기에 땅..

      오피니언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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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창업의 꿈’ 키워요”

      [앵커]우리 스타트업들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회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비 기업인들도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이곳을 조성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타트업 창업지원은 물론 비싼 주거비용 탓에 직주근접이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공급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현장을 정창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노란색 코끼리와 핑크색 토끼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곳곳에 전시돼 있습니다.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입니다. 4년전 이곳에 자리를 잡은 회사는 20여명..

      부동산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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