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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전기차 올림픽 ‘EVS37’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G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행사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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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런테크놀로지, ADAS 라이다 솔루션 로드맵 첫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뷰런)는 라이다(LiDAR)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해 전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젼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뷰런 김재광 ..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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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105周…강기정 "국민이 주인인 나라…국민명령 새겨야"

      [광주=신홍관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5주년을 맞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매일매일 노력해야만 이뤄지는 나라이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온 11일 북구 숭일고등학교에서 열린 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강 시장은 특히 “105년 전인 1919년 4월11일 오늘날 대한민국 국회와 같은 임시정부 의정원이 문을 열었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으며, 헌장을 만들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

      전국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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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서울대와 손잡고 글로벌 양자 시장 주도권 확보 나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SKT-서울대 양자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하민용 SKT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 최고개발책임자)과 서울대 김재영 산학협력단장 등 SKT와 서울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양자기술 관련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앞으로 SKT와 서울대는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양자 분야 핵심 요소기술에 대한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며 ..

      산업·IT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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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2관왕’…총 28개 수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받았다.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SIGNATURE KITCHEN SUITE Transitional Wall Oven)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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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佛 ‘발레오’,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발레오는 자율..

      전국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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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성균관대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협력…공동연구실 설립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성균관대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성균관대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이하 공동연구실)’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초고해상도 레이다 구현 핵심 요소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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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기가 평면도 생성…”삼성전자, AI·3D로 강화된 ‘맵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삼성전자가 AI와 3D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맵뷰(Map View)’ 서비스를 강화한다.맵뷰는 스마트싱스에서 주거 공간의 가상 도면을 보면서 공간별 기기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집안의 연결 기기가 계속 늘어나도 기기 목록에서 필요한 제품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돼 훨씬 편리하게 스마트 홈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삼성전자는 최근 ▲공간 AI(Spatial AI) 기술을 활용한 맵뷰 자동 생성, 3차원 보기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서비스..

      산업·IT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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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솔루션 선봬 … "전비-디자인-편의성 ↑"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모비스가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front face)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다.이는 전기차를 겨냥한 차세대 요소기술들을 융복합 적용해 성능·디자인·편의성을 향상하고, 차량 전면부를 토털 패키지로 형태로 구축한 것이라는 설명이다.우선 모듈의 핵심 기술은 그릴과 후드 등의 일부가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낮추고 전기소비효율을 개선, 전기차 항속거리를 약 20㎞ 늘릴 ..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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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기아, KAIST와 공동연구실 설립…“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KAIST와 손잡고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KAIST와 함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에 쓰일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현대차그룹-KAIST 온칩 라이다(On-Chip LiDAR) 공동연구실을 대전 KAIST 본원에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개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필수적인 고성능·소형 온칩 센서 제작 기술과 새로운 방식의 신호 검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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