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한화, 美 타임지 선정 ‘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선정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타임 세계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한화그룹은 이 부문에 최초 선정됨과 동시에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포함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타임은 30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공개했다. 타임은 기업이 제출한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기고자, 특파원,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에디터들이 주요 평가항목에 따라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한화그룹은 이번 결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Ope..

      산업·IT2024-05-31

      뉴스 상세보기
    • 한화오션·에어로스페이스, ‘CANSEC 2024’ 참가…“K-해양 방산 글로벌 시장 개척”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함께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캐나다 방산 전시회(CANSEC 2024)에 참가해 잠수함 및 무인함정 기술, 그리고 각종 육상 무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CANSEC은 매년 280여 개 이상의 기업과 50여 개국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하는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다. 올해는 5월 29일~30일 양일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릴 예정이다.한화오션을 포함해 한화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CANSEC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장보..

      산업·IT2024-05-28

      뉴스 상세보기
    •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글로벌 방산시장 개척 선제적 대비” 당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일 최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대표인 손재일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4월 통합 출범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영 현황과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 등을 보고받았..

      산업·IT2024-05-21

      뉴스 상세보기
    • 진격의 ‘K방산’ 폴란드 넘어 루마니아·이집트 공략

      [앵커]우리 방산기업들이 연초부터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력 시장이었던 동남아와 유럽 시장을 넘어 중동과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는 모습인데요. 올해 수주 가능성이 큰 곳은 어딘지 짚어봅니다. 김효진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폴란드에 집중됐던 수출시장이 다변화되는 모습인데요. 올해 첫 수주는 어디서 나왔나요?[기자]LIG넥스원이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와 32억달러. 우리돈 약 4조2,500억원 규모의 '천궁-Ⅱ' 수출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

      산업·IT2024-02-16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한화, 호주에 장갑차 ‘레드백’ 3.2조 수주 잭팟

      [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에 우리 기술력으로 만든 장갑차를 3조원 넘게 판매합니다.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K방산이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리 방산기업들이 잇따라 수주 소식을 전해오면서 K방산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김효진 기자와 자세히 얘기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면 K9 자주포, 천무 등이 유명한데요. 이번엔 호주 정부와 장갑차 계약을 맺었다고요.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기자]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

      산업·IT2023-12-08

      뉴스 상세보기
    • 방사청 “한화디펜스, 호주에 레드백 3.2조여원 규모 수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은 호주 멜버른에서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 Hanwha Defense Australi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장갑차 수출계약이 체결되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129대, 금액은 약 3조 1,500억원이다.   레드백장갑차는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Land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Land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규모의 획득사업으로, 레드백장갑차는 유럽 장비와의 전면..

      산업·IT2023-12-08

      뉴스 상세보기
    • 한화, 이집트서 ‘K9 자주포 패키지’ 공개…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가 K9 자주포 등을 앞세워 지정학적인 위기로 안보 수요가 커지고 있는 중동•아프리카에서의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화에어로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EDEX 2023(이집트 방산 전시회)’에서 전시장 정중앙에 300m²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개설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차 등으로..

      산업·IT2023-12-04

      뉴스 상세보기
    • 한화, ‘방산 레볼루션’ 설명회 개최…“방산 글로벌화 가능성 높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톱 티어 수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국방 수요 증가에 따른 국가별 맞춤형 전략 상품 개발과 범정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내 최고 잠수함 전문가인 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는 한화투자증권이 18일 개최한 ‘한화그룹 방산 세미나’에서 “1등 조선 강국인 한국은 전 세계 잠수함 시장을 이끌 충분한 역량을 확보했다”며 한화오션의 잠수함 사업의 수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국내외 주요 투자..

      산업·IT2023-10-19

      뉴스 상세보기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 창립 71주년…창업시대 야성 되살리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그룹이 지난 9일 창립 71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승연 회장은 휴일이었던 창립기념일 익일인 10일,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발표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화그룹은 소속 계열사들이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창립 71주년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창업시대의 야성 되살려야” 김승연 회장의 그룹 71주년 창립기념사가 10일 오전 사내방송을..

      산업·IT2023-10-10

      뉴스 상세보기
    • K-방산 중심지 창원시, 세계로 뻗어나가다

      [창원=이은상기자] 세계적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K-방산은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을 기록(`22년 수출 수주 173억 달러)하며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MSPO 국제방위산업 전시회에서도 대한민국은 주도국(Leading Country) 역할을 맡으며, K-방산의 세계적 위상을 드높였다.   창원특례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굴지의 방산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을 원전산업과 함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중점육성 중이다...

      전국2023-09-1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