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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ESG 우수협력사에 컨설팅…“대출이자 지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이노베이션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SG 우수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등 SK이노베이션 계열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S..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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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 국제규범준수 인증 취득…“대외 신뢰도 강화”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한진이 3일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한진은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ISO 37301란, 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대표적 규범 준수 인증이다. 국제상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시 준법경영 평가 척도나 컴플라이언스 위반 ..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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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철 한전 사장, 현장경영 광폭 행보…“조직혁신 속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공사(한전)는 김동철 사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산불취약지역으로 대규모 산불의 아픔을 겪었던 강원과 경북지역의 주요 전력설비 건설·운영 현장과 에너지신기술 활용 현장을 방문해 산불예방과 사업별 진행상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이는 김동철 사장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에너지 신시대,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

      산업·IT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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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CJ 4세 승계 발판 CJ올리브영…‘IPO VS 합병’ 향방은?

      [앵커]CJ그룹이 CJ올리브영의 2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이하 글랜우드)에 매각했던 지분을 다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CJ그룹의 오너4세의 승계 작업이 윤곽을 드러낼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산업2부 이혜란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CJ그룹이 최근 CJ올리브영의 2대 주주인 글랜우드의 지분을 다시 사들였다고요?[기자]네, 그렇습니다. 글랜우드는 지난 2021년, CJ올리브영의 지분 22.6%를 4,100억원에 인수하면서 2대 주주에 오른 ..

      산업·IT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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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 심화 시그널 ‘은행 깡통 대출 증가’…건전성 경고등

      [앵커]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가 은행 수익성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원금은 물론 이자조차 받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 대출인 무수익여신이 1년 만에 20% 이상 급증해 3조원에 육박하면서, 은행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서 가계와 기업에 내준 대출 가운데 원금 뿐 아니라 이자조차 받을 수 없는 무수익여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이 공시한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연체 되고, 이자조차 받지 못 받는 이른바 깡통 대..

      금융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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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1주년 서정학 IBK證 대표"중기 IPO 1위 도약"

      /좌상/"중기 IPO 1위 목표"[앵커]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서 대표는 정도경영과 혁신성장을 통해 초우량, 초격차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IBK투자증권이 중기특화사업 초격차 중점 추진에 나섭니다.올해 중소기업 IPO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취임 2년차를 맞은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국책 계열 증권사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수익성만큼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PI(자기자본직접투자) 등 상장 전 준비부터 SP..

      증권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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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개인신용대출 연체액 급증…건전성 관리 '비상'

      [앵커]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금융기관 전반의 부실채권(NPL)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2금융 대출 이용자들의 빚 상환 능력도 더욱 악화하면서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이 경제 뇌관으로 부상했습니다.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린 저축은행들은 올 상반기 중 서둘러 2차 매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은행의 지난해 부실채권은 12조원가량으로 전년 대비 23% 정도 늘어났습니다.반면 비은행권의 부실채권은 지난해 3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보다 73% 넘게 급증했습니다.특히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 즉 개인신용대출 ..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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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홍콩ELS 배상 첫 번째 난관 ‘은행-투자자 협의'

      [앵커]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을 둘러싸고 금융 당국과 기 싸움을 이어갔던 은행권이 사실상 모두 백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난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바로 은행과 투자자의 배상 협의가 남아 있는데요.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은행들마다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결국 홍콩ELS 판매 전체 은행들이 자율배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홍콩ELS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도 오늘(29일) 자율 배상을 결정했죠?[기자]네, 오늘(29일) 오전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각각 이사회..

      금융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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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60년 오너경영 ‘역사 속으로’

      [앵커]남양유업이 60년 오너 경영 체제를 벗고 한앤코를 새 주인으로 맞게 됐습니다.오늘 주주총회에서 홍원식 회장이 한앤코가 낸 안건에 버티기를 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와, 결과에 관심이 쏠렸는데요.큰 갈등 없이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며,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남양유업을 인수한 한앤코(한앤컴퍼니)의 경영 체제가 막을 올리게 됐습니다.오늘(29일) 열린 주총에서 윤여을 한앤코 회장,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남양유업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산업·IT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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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온, ‘2023 글로벌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베이 결과’ 발표

      글로벌 보험중개사 에이온이 ‘2023 글로벌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베이(Global Risk Management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에이온은 2년마다 해당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대내외적인 리스크에 대해 인사이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을 맞았다. 이번 리포트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61개 국가 및 시장 약 3,000여 명의 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위기 요인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한국 조사 결과 2년 전에 5위를 차지했던 ‘경쟁 심화 (Increasing Competition)?..

      S경제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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