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보험비교플랫폼 D-2, 업계 채널 변화에 시선 집중

      [앵커]온라인으로 보험을 비교, 추천하는 서비스가 오는 19일 시작됩니다.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판매채널이 탄생하는 만큼 판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이틀 뒤 문을 여는 보험 비교 플랫폼은 보험상품 가격 경쟁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모두 11개 핀테크 플랫폼에서 각 보험사 상품을 비교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자동차보험 상품부터 선보이며 이후에는 실손보험, 저축성보험, 신용보험, 펫보험, 화재보험 순으로 상품이 추..

      금융2024-01-18

      뉴스 상세보기
    • 금융당국 출신 인사 대거 대형 로펌행...이복현 "사무실외 만남 징계"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퇴직자들이 대거 대형 법무법인(로펌)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공식적인 사무실외에 만남을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 제출한 '금감원 퇴직자에 대한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현황'을 제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간 제한·보류·불승인을 제외한 106명이 승인과 확..

      금융2023-10-17

      뉴스 상세보기
    • 보장성보험 힘주는 삼성생명…“탑3 목표”

      [앵커]삼성생명이 최근 보장성 보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시장 확대에 힘 쏟고 있습니다.올해부터 새 회계제도가 도입되면서 기업 실적과 가치를 보여주는 CSM이 높은 보장성 상품에 주력하는 건데요.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삼성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특히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삼성생명은 올해 3월 새 건강보험 상품을 내놓은 데 이어 6월과 9월에도 연이어 새 상품을 내놨는데, 연내 한 번 더 새 상..

      금융2023-09-20

      뉴스 상세보기
    • 이제 여행자보험…보험사, 여행자에 눈독

      [앵커]올해 해외 여행이 급증하면서 여행자 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험사들도 특색 있는 상품들을 쏟아내며 고객 공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해외 여행객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보험사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간 해외 여행을 떠난 관광객 수는 200만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넘게 급증한 수치입니다.해외 여행객 수는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매달 70만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혹시라도 일어날 사고에 대비하려는 ..

      금융2023-09-18

      뉴스 상세보기
    • 한화생명 해외 장사 활발…현지화 주효

      [앵커]현지화 전략에 성공한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이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보험사가 단독 출자한 해외 법인 중 첫 사례인데요.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김미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한화생명의 베트남법인이 진출 15년 만에 누적 손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한화생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말 기준 베트남법인의 이익잉여금은 약 1,600억동, 한화 기준으로 약 90억원입니다.국내 보험사가 단독 100% 출자해 설립한 해외 현지법인 중 누적 흑자 전환에 성공한 곳은 한화생명이 유일합니다.후발주자로 출발했는..

      금융2023-09-06

      뉴스 상세보기
    • "새 위험 시장 찾자"…배상책임보험 뜬다

      [앵커]4차 산업의 도래로 우리가 사는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위험이 나타날 가능성도 더 빨라졌다는 얘기인데요.이런 위험 보장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에 발맞춰 최근 국내 보험사들도 관련 시장에 발 빠르게 뛰어들고 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국내 보험사들이 최근 배상책임보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배상책임보험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의 몸이나 재산에 손해를 끼쳤을 때 보험사가 배상을 책임지는 것으로,영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보장합니다.보험연구원에 따..

      금융2023-08-11

      뉴스 상세보기
    • 강원대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환자중심 퇴원환자 통합돌봄관리 현황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공동 개최

      강원대병원 환자중심 전환기케어 연구진(PATRAN)은 ‘환자중심 퇴원환자 통합돌봄관리 현황과 발전’을 주제로 오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ATRAN은 환자 중심의 전환기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그룹으로 강원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에 입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이날 심포지엄은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 원장,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원장의 환영사와 허대석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단 단장의 축사로 시작해 1부에서는 P..

      S경제2023-07-11

      뉴스 상세보기
    • 14년 만에 빛 본 '실손보험청구간소화'…과제 남았다

      [앵커]보험금 청구를 전산화하자는 '실손보험청구 간소화'가 입법 논의에 첫 발을 뗐습니다. 무려 14년 만에 첫 문턱을 넘은 건데요. 하지만 중계기관 선정을 두고 업계간 이견이 커 실제 소비자들이 이용하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최근 3년간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 사라진 금액은 7,400여억원.한 소비자단체가 보험금 청구를 안 한 이유를 조사했더니, 응답자 다수가 '병원 방문시간 부족'과 ‘귀찮음’ 등 청구방법 불편을 지목했습니다.현재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보험 가입자가 병..

      금융2023-05-17

      뉴스 상세보기
    • 역대급 보험업계 순익…새 회계제도 우려 시선

      [앵커]새 국제회계제도를 적용한 보험사들의 1분기 실적이 은행권과 비슷한 7조원 수준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그런데 새 회계제도에서는 보험사들이 자율적 기준에 따라 이익을 산정하면서 실적이 다소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주요 손보사 5곳의 올 1분기 순익은 2조114억원.기존 회계기준(IRFS4)을 적용한 작년 1분기 순익 합계보다 60%이상 늘었습니다.보험업계 전체로 확대할 경우 1분기에만 벌어들인 순익이 7조원에 달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는 6~7조원 정도로 예상되는 은행권의 이익..

      금융2023-05-15

      뉴스 상세보기
    • 영향력 커지는 GA…보험사들도 판키운다

      [앵커]보험 시장에서 보험대리점, GA채널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이 GA채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대형 보험사들도 GA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하고 판매할 수 있는 GA채널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보험통계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보험판매 채널 가운데 GA 비중은 지난해 6월 기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이 각각 36.2%, 48.2%로 집계됐습니다. 5년 전보다 각각 14%, 5% 넘게 늘었습니다.설계사들도 영업에 더 유리한 GA채널로 몰..

      금융2023-05-08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