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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특별자치도 성공 자신 있습니다"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각종 평가에서 1위에 올라 자신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128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는 시대적 대전환점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등극해 각종 트로피를 쓸어 담고 있는 것.전북도가 가장 잘한다고 자부하는 농생명·축산 분야에서 특히 많은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 제1의 농도' 입지를 견고히 했다.2023 농산물우수관리제도·농산물이력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국 사료작물 품질 경연대회 최우수상, 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상 최우수상..

      전국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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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한우 수도권 진출 본격화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이 최근 수원시 인계동에 ‘정읍한우 셀프정육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약 270㎡ 규모로 정육점과 식당, 홀과 룸, 별실 등으로 구성된 셀프정육센터에서는 400여 농가 조합원이 우수혈통만을 선별해 대물림 사육한 뛰어난 품질의 한우를 수도권 고객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점심에는 정읍한우를 원료로 한 국밥과 설렁탕, 육회비빔밥 등을 판매하고 저녁에는 등심, 안심, 채끝, 살치, 부채 등 다양한 한우고기를 참나무 숯불에 제공하고 있다.&..

      전국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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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텍, 미국 농무부와 가축 메탄가스 공동연구 계약 체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국 농무부(USDA)가 미국내 가축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한국 스타트업 기술을 채택했다.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메텍)는 미국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USDA)와 메텍이 개발한 메탄캡슐을 활용한 ‘미국내 가축 메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찬목 메텍 대표는 “미국 정부기관으로부터 약 8개월간의 엄격하고 날카로운 여러가..

      산업·IT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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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음식물 자원화시설 '최우수기관' 환경부 장관상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가 환경부 주관 ‘2023년 전국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제1음식물자원화 처리시설의 우수한 운용관리와 환경성, 기술, 경제성은 물론 부산물을 100% 사료화하고 유분 판매수입이 세배 가까이 늘어난 8억4000만원에 달해 폐기물 자원 재생산 활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 및 공공폐기물처리시설669개소를 대상으로 운..

      전국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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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연 1% 저금리 선착순 지원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비 500억 원을 연이율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융자지원 한도는 농·어업인은 1억 원, 농·어업 법인과 학사 농업인은 2억 원이다. 또 농수산물 저온저장고 시설은 5억 원, 수출·가공·유통사업자, 가맹점 입점자는 10억 원이다. 융자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다. 농어촌진흥기금을 받아 설치한 시설하우..

      전국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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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바이오스트림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진주=이은상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단장 정재우)과 ㈜바이오스트림(대표 강박운)은 항스트레스 기능성 식품 신소재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5일 오후 가좌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바이오스트림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기능성 식품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기술이전 규모는 정액기술료 10억 원과 경상기술료를 포함한다.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정재우 산학협력단장, 강필순 기술비즈니스센터장, 박선종 성과확산실장과 기술비즈니..

      전국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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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 기후 변화대응 '바나나 재배기반' 구축

      [화순=김준원 기자] 전남 화순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 중 바나나 기반을 마련하고, 화순군 농업환경에 맞는 아열대 재배기술 정립 및 육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화순군은 우리나라 중위도 온대성 기후에 사계절이 뚜렷하였으나, 올해 여름날씨는 국지성호우 및 고온다습한 아열대기후가 연상되었다.이처럼 아열대기후로 변화되는 것에 대응하여 선제적 소득 기반을 만들고자 36억 원을 투자 ▲일반농 3개 농가 ▲청년농 4개 농가 ▲3.25ha의 바나나 유리온실을 지원하여 건축 중이다. 품목으로 바나나를 ..

      전국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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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농협사료와 ‘맞손’…국내 사료시장 안정화 나선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가 국내최대 사료회사인 농협사료와 국내 사료시장의 안정화와 공급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손을 맞잡았다.   지난해 11월 ‘수입사료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초 체결한데 이은 두 번째 사업협력이다.   양사는 지난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과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nb..

      산업·IT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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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국내산 열풍건초로 말산업 경쟁력 강화…국립축산과학원과 협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와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4일 과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말산업 분야 열풍건초(국내산 조사료) 이용 활성화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말산업 현장에서는 그 동안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 및 수급 등의 문제로 주로 수입 조사료에 의존해 왔다. 수입산 조사료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승마장, 목장 등 말산업 경영체의 사료비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

      산업·IT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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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임직원, 유기동물 보호소 찾아 봉사활동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 엔젤스’가 지난 22일 동물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두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말과 함께하는 공기업 한국마사회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물복지 연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화성과 포천에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았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

      산업·IT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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