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웰컴저축은행, 충남 서천 시장 화재 피해 고객 긴급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서천지역 화재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충남 서천 지역의 화재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보유 중인 만기대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원리금 상환유예는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긴급 금융지원은 이번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고객이 대상이다. 고객이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긴급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금융2024-01-26

      뉴스 상세보기
    • IBK기업은행,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금융지원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복구를 돕는 특별 금융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의 특별 금융 지원 방안에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 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금리를 최대 1.5%p까지 감면하며,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를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는 개인당 최대 3,0..

      금융2024-01-25

      뉴스 상세보기
    • 전남도,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금융지원 본격 추진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 정찬균 동부지역본부장과 위광환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이 15일 오후 3시경 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대유위니아그룹 내 주요기업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납품대금 결제 지연, 재고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중소협력업체에 대해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내 대유위니아 관련 피해업체는 장성군 20개사, 나주시 2개사, 여수시.담양군.영암군 각 1개사 등 총 25개사로 약 72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전남도는 피해협력업체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에 도움을 주고자 추경에 긴급자금을 편성하여 대출..

      전국2023-11-15

      뉴스 상세보기
    • 광주시,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본격 '수혈'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와 금융기관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에 대해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광주시는 6일 광주신용보증재단·금융기관과 함께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키로 했다. 참여 금융기관은 광주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은행이다.협약식에는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우경 광주은행 마케팅본부 ..

      전국2023-11-06

      뉴스 상세보기
    • 하나은행, 30만 소상공인에 1,000억원 '통큰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손님들 중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이는 2022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실시해온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금융2023-11-03

      뉴스 상세보기
    • 광주은행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상환 1년 유예"

      [광주=김준원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 상환유예’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광주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만기연장·상환유예 제도가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코로나19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된 경기회복 둔화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전국2023-10-22

      뉴스 상세보기
    • '골목상권 지키기' 광주시-금융계 '온 힘'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와 지역 금융계가 경제 위기로 시름하는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온 힘 모으기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0일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케이비(KB)국민은행, 엔에이치(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상환유예 협약’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노현주 케이비(KB)국민은행 호남3 광주지역본부장, 박내춘 엔에이치(NH)농협은행 광주본..

      전국2023-10-20

      뉴스 상세보기
    • 코로나 대출 후폭풍…금융위 “부실 우려 없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정부가 코로나19 당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대출을 만기연장 혹은 상환유예 조치를 했는데요. 이 조치 중 일부가 다음달인 9월에 종료됩니다. 그래서 금융시장에서는 대형 부실 우려가 퍼졌는데 금융당국이 오늘(29일)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금융위원회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자처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발 위기론에 적극 해명했습니다.금융위원회가 집계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차주수는 35만명, 76조원 규모가 대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 감소해 ..

      금융2023-08-29

      뉴스 상세보기
    • 저축은행업계, 572억원 대출 자체 채무조정 진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저축은행 업계가 운영하는 '금융재기지원 종합상담센터 및 상담반(이하 ’상담센터‘)'에서 약 두 달 간 500억원 넘는 채무조정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센터는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업계가 저축은행 대출상환에 어려움 겪는 고객을 위해 채무조정 및 서민금융상품 안내 등 종합적인 금융 상담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상담센터가 설치된 7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7주간 총 8,167건의 고객 상담이 진행됐다. 아울러 약 572억원의 대출에 이자감면, 원리금..

      금융2023-08-28

      뉴스 상세보기
    • 농협금융, 태풍 카눈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금리인하·상환유예 등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금융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고객들을 위해 종합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NH농협은행은 태풍 피해와 관련해 '피해사실확인서' 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에게는 기업자금 최대 5억원, 개인고객은 가계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최대 2%p(농업인 2.6%p)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기존 대출..

      금융2023-08-14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