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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으로 보험 가입…하반기 달라진 제도는

      [앵커]다음 달부터 보험사들의 보험 상품 판매 방식이 추가되고, 보험 계약과 연계해 제공하는 물품도 다소 확대됩니다. 금융당국이 달라진 금융 환경에 맞춰 보험사들의 디지털화와 신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단 건데요.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대해 금융부 김미현 기자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앵커]김 기자, 먼저 보험사들의 판매 방식이 달라진다는 부분은 어떤 겁니까?[기자]네, 한마디로 보험사들이 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통로가 추가되는 건데요.오늘(28일)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보험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금융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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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위기감 높아진 상호금융…감독·제재권 확대될까

      [앵커]지난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금융권인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 발언이 상당히 화제가 됐습니다. 이 발언 이후 검사권한보다는 ‘비은행업권 상황’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금융부 민세원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이 총재 발언이 상당한 파장을 가져왔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이 총재가 지난 12일 ‘한국은행 창립 73주년 기념사’에서 “비은행 금융기관의 중요도와 시스템..

      금융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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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무배당 더블페이암보험’ 출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5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암 치료 중 수술치료와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를 단계(1~2)별로 구분하고, 치료 행위별로 누적포인트(1~5점)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암 치료 행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액암 치료에 대한 감액이 ..

      금융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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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자산관리 노하우 '교보 머니쇼' 개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에서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교보 머니쇼'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교보생명 우수 고객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교보 머니쇼는 경제·금융 지식과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자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불안한 데다 기준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자산운용 전략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주제를 선정했다.특히 이번 머니쇼는 전망이나 전략을 단순..

      금융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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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배타적 사용권이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동안 타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각종 암 치료 단계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상품이다. 특약에 따라 보험료를 지급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주계약..

      금융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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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살림 어려운 4050 보험부터 해지했다

      [앵커]보험 만기전 계약을 해지하고 받아간 ‘해지 환급금’이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을 가장 많이 해지했는데요 그만큼 가계 살림이 팍팍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생명보험 해지환급금이 2002년 집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생명보험 해지환급금액 규모는 52조원. 지난해 4분기만 따졌을 경우에도 약 23조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보험해지 상당수가 가계살림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 이 조사가 지난해 4분기라는 점에서 ..

      금융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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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에이플러스에셋, 실적 회복 원년…매출 3,000억 기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그로쓰리서치는 16일 에이플러스에셋에 대해 올해는 실적 회복의 원년으로 매출액 3,000억 원 돌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원을 제시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에이플러스에셋의 매출비중은 (22년도 기준) 손해보험상품 44.78%, 생명보험상품 40.18%, 부동산 중개 6.83%, 의전행사 및 셀뱅킹 4.92%, 대출 판매 3.28%"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보험업계는 대면 영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실제로 ..

      증권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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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티드랩, ‘금융권 기업 전용관’ 운영…“구직자·기업 간 접점 찾을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금융권 기업 전용관(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분야에서 적극 채용 중인 금융권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전용관은 높은 연봉과 안정성을 갖춘 금융권 기업 30여 곳이 참여한다. ▲현대캐피탈 ▲한화생명보험 ▲하나금융티아이 등 금융 대기업부터 ▲두나무 ▲코빗 등의 핀테크 기업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같은 증권사까지 적극 채용 중이다.전용관에는 ▲개발 ▲경영·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

      산업·IT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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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유니버셜종신보험 소비자경보…"저축상품 아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유니버셜종신보험 가입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10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다. 보험기간 중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는 경우 납입유예가 가능하고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도 인출이 가능한 생명보험 상품이다.우선 금감원은 유니버셜종신보험은 보장성 보험으로 은행의 예금 및 적금상품과는 다르며, 저축·재테크 목적에 적합한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또 보험료 납입 유예, 중도 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 이용 시 해지환급금에서 보험..

      금융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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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보험 우수설계사들의 공통 비결 "정도영업·진심"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자체 운영중인 유튜브채널을 통해 우수인증설계사와 골든펠로우 인터뷰 영상 14편을 8일 공개했다. 우수설계사들은 공통 비결로 정도(正道)영업, 전문성 등을 지목했다. 골든펠로우는 생명보험설계사 중에서도 최우수 설계사로, 재직중인 회사에서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하고, 불완전판매 0건, 13회차 계약유지율 90%·25회차 계약유지율 80% 이상의 요건 등을 충족하면 선정된다. 이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21년, 연평균 1억7,000만원의 소득을 기록했다.이들이 강조한 공통적인 말..

      금융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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