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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관마 영예 가져갈 3세마는…‘KRA컵 마일’ 개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올해 트리플 크라운의 첫 무대인 제20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G2,1,600m, 국산3세 암수, 총상금 7억 원)가 오는 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경주로 막을 올린다.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이란 한해의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시리즈 경주를 말한다. 시리즈는 총 3번의 경주로 진행된다. 제1관문이 바로 이번 KRA컵 마일(G2,1,600m)이며, 제2관문 코리안더비(G1,1,800m), 제3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2,000m)로 이어진..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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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3세 여왕 경주마 가린다”…31일 루나스테이크스 대상경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3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회 루나스테이크스(L급, 1600m, 국산 3세 암말, 총상금 3억 원)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루나스테이크스 경주는 최고의 3세 암말을 뽑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첫 경주다. 트리플 티아라는 암수 구별 없이 최고의 3세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와는 별개로 우수한 국산 암말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편성된 시리즈 경주다.   트리플 티아라는 이번 루나스테이크스를 시작으로 5월 코리안오크스(G2,..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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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말관계자 다승달성 포상행사…“김성현 기수 감격의 첫 승”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23일 한국마사회(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말관계자 다승달성 포상행사가 열렸다. 이번 포상은 작년 12월에서 올해 3월까지 다승과 첫 승을 달성한 3명의 말관계자에 대해 이루어졌다. 그 주인공은 통산 500승을 각각 달성한 박재우 조교사와 유승완 기수, 그리고 감격의 첫 승을 거둔 김성현 기수이다.   1987년 말관리사로 경마와 인연을 맺은 후 2011년에 조교사로 데뷔했다. 데뷔 다음 해부터는 꾸준히 두 자리 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스포츠서울배(L)에서 ‘창세??..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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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국내 단거리 최고마 가린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개봉박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국내 단거리 최고마를 가리는 스프린터 시리즈의 첫 경주인 제18회 부산일보배 대상경주(G3, 1200m, 총상금 5억)'가 제5경주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스프린터(Sprinter, 단거리 선수)는 경마에서 단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시리즈 경주를 말하며 3개의 1,200m 경주로 구성된다. 시리즈는 이번 부산일보배를 시작으로 SBS스포츠스프린트(G3), 서울마주협회장배(G2)로 이어지며, 경주에서 가장 높은 누적승점을 기록하는..

      산업·IT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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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트리플 크라운 예선 ‘3세 경주’ 개최…“국산 최강 3세마 선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5일 국산 최강 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의 예선경주라 할 수 있는 3세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7회 스포츠서울배’에서는 나이스타임과 문세영 기수가 우승을 거두었다. 같은 날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7회 경남신문배’에서는 원더풀리어와 김혜선 기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세마들의 성장과 승부를 엿볼 수 있는 ‘트리플 크라운..

      산업·IT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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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2021년생 3세마 최고 가린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말의 나이는 그 말이 태어난 날에 관계없이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다. 2024년 현재 3세인 말들은 모두 2021년에 태어났다.    2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 및 부산경남 경마공원에 들어와 있는 3세마는 총 1,055마리이다. 이 말들 중 거세마 139마리를 제외한 대부분은 코리안더비(G1) 우승과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제패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   올해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는 ▲4월 7일 KRA컵 마일(..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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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설 연휴 경마 쉬어요”…18일 갑진년 첫 대상경주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이달 경마는 2월 2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6일간 66개 경주, 부산경남에서는 6일간 42개 경주가 치러진다.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1일은 경주가 없다. 또한 새해 첫 대상경주 ‘세계일보배(L)’를 시작으로 총 3개의 대상경주가 열릴 예정이다.   갑진년의 포문을 여는 2024년 첫 대상경주 ‘제22회 세계일보배’를 시작으로 ‘제37회 스포츠서울배’, ‘제17회 경남신문배’..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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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유승완 기수 500승 등 새해부터 ‘다승기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갑진년 새해 한국경마 2주차 만에 다승달성 기록들이 쏟아졌다. 지난 13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을 무대로 활동해온 유승완 기수가 개인 통산 500승을, 홍대유 조교사가 400승을, 14일(일)에는 이현종 기수가 200승을 각각 달성했다.    18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유승완 기수는 지난 13일 서울 제5경주에 출전해 경주마 ‘왈츠의여왕’(3세, 암, 한국)과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 통산 5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17년차 베테랑, 유승완 기수는 지난해 개..

      산업·IT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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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마, 박재우 조교사 ‘500승’·송문길 조교사 ‘400승’ 달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재우 조교사(50조)가 통산 500승을, 송문길(40조) 조교사가 400승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제4경주에서 박재우 조교사의 2세 신마 ‘스톰브레이커(한국, 수)’가 장추열 기수와 출전해 치열한 접전 끝 머리차이 역전승을 거뒀다. 박재우 조교사는 지난 17일 499승을 기록한데 이어 바로 다음 경마일인 23일 1승을 더하며 아홉수 슬럼프 없이 5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울경마장 현역 조교사 중..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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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유망주 이현종 기수 호주에 도전장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전 세계 23개국에 실시간 수출되는 한국경마의 글로벌 확장과 함께 한국 경마 기수들의 국제화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마를 무대로 활약해온 이현종 기수(30)가 세계적인 경마강국 호주에 도전장을 내민다.    2015년 데뷔한 서울경마 소속 이현종 기수는 데뷔 첫해부터 13.8%의 높은 승률로 주목받았다. 이듬해에는 연간 48승을 기록해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16년과 17년 ‘스포츠서울배(L,1400m)’ 트로피를 연이어 들어올리기도 했다. 꾸준한 성장으로 이제 통산전적..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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