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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 신약 만든다"…개발 시간·비용 획기적 절감

      [앵커]최근 제약업계도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통상 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에 걸리는 10년이란 시간을 1년 안쪽으로 줄일 수 있고,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단 장점 때문입니다. 이에 제약업계는 IT기업들과 협업을 맺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제약산업이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특히 AI를 필두로 신약 개발이 한창입니다. 통상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선 약 1조 원 이상의 임상 비용이 투입되고, 10년 가량이 소요됩니다.&nbs..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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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첫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주주 친화 경영 행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기획재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기존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주주 친화 경영을 펼치는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주주 친화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그룹 신약 개발 및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경영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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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게니움, NK세포치료제 ‘젠글루셀’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차세대 NK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인게니움 테라퓨틱스(인게니움)는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가 ‘암세포 살상력이 증가된 NK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해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고진옥 인게니움 대표는 “최근 미국 FDA로 부터 인게니움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인 'IGNK001(젠글루셀)'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

      산업·IT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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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HLB테라퓨틱스의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글로벌 암 학회 중 하나인 AACR 연례 회의는 매년 전세계 과학자, 임상의, 환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암 예방부터 암 관련 기초 생물학, 임상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성과와 최신 의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대규모 학술행사다.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증권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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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폐섬유증 신약 ‘BBT-877’ 임상시험 지속 권고

      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18일 개최된 제3차 독립적인 자료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제2상 임상시험을 지속하도록 권고 받았다고 밝혔다.‘BBT-877’은 신규 표적 단백질 오토택신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로 지난해 4월 첫 시험 대상자 투약 개시 이후 현재까지 92명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모집하여 목표인원의 약 75%에서 BBT-877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

      S경제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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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美 보스턴에 사무소 개설…“글로벌 톱 티어 기업 전초기지로 활용”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HLB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계열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HLB는 보스턴 사무소를 통해 미국 계열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HLB를 비롯한 그룹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이나 소재를 발굴하거나 해외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경우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향후 간암신약 판매를 통해 막대한 유동성이 확보될 경우 해당 거점을 통해 기술력이 높은 미국 바이오..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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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B, 바이오 클러스터 美 보스턴에 'HLB US 사무소' 설립…"글로벌 빅파마 협력 강화"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HLB가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계열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CIC)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보스턴 사무소를 통해 HLB는 미국 계열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HLB를 비롯 그룹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이나 소재를 발굴하거나 해외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경우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HLB는 향후 간암신약 판매를 ..

      증권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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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협회,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 개소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34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연합학습 기반 ADMET² 예측 모델인 'FAM'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젝트는 크게 △플랫폼 구축 △데이터 공급·활용 △AI 모델 개발 등으로 구분된다. 세부과제는 △연합학습 기반 FAM 운영 플랫폼을..

      산업·IT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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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솔빅스·메디라마 '맞손'…"오가노이드 활용 공동 기술개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동물대체시험 전문기관 바이오솔빅스는 메디라마와 오가노이드 관련 공동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비임상시험부터 임상시험까지 원스톱 서비스 개발과 신약 개발 프로세스의 최적화·가속화, 환자 중심 혁신적 치료제 개발, 마케팅 등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솔빅스는 지난해 5월 설립된 동물대체시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장기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독성·효력시험과 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효력시험, 환자 맞춤형 의약품 선별 등을 주력..

      증권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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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케이바이오텍, 농식품부 2024년도 기술사업화지원사업 과제 선정

      ㈜엠케이바이오텍(대표 김민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기술사업화지원사업 ‘민간중심 R&D 사업화 지원(시장확대형)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민간중심 R&D 사업화 지원(시장확대형)분야’사업 ‘농산업 분야 우수 기술의 후속 연구 및 사업화 연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엠케이바이오텍은 이번 사업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24시아프리카동물메디컬센터와 연구팀을 구축해 ‘반려동물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를 위한 모달리티 기반 나노 신약 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며, 4년 9개..

      S경제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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