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출사표…“성장 이어갈 것”

      [앵커]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마지막 주자로 전월세대출 시장에 합류했습니다. 토스뱅크의 전월세보증금대출은 비대면 편의성 뿐 아니라 ‘안전성’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신용대출 위주였던 기존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켜 나가는 모습입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토스뱅크는 오늘(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월세대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토스뱅크가 내놓은 ‘전월세보증금대출’은 대출과 동시에 주택금융공사(HF)의 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비대면 편의성에 ‘안전성’을 더해, 잇따른 전세사기..

      금융2023-09-05

      뉴스 상세보기
    • 케이뱅크, 중저신용자·개인사업자 대출금리 인하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용대출플러스는 고객에 따라 최대 연 1%포인트(p)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1일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는 최저 연 4.30%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

      금융2023-09-01

      뉴스 상세보기
    • BNK부산은행, 서류 제출 없이 이용 가능한 ‘ONE 스피드론’ 출시

      [부산=김정옥 기자]BNK부산은행은 30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ONE 스피드론’을 출시했다.    ‘ONE 스피드론’은 매월 말 사전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고객을 선정하고 고객 요청 시 즉시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으로 선정된 급여소득자는 최대 5000만원, 자영업자 또는 기타소득자는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상으로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대출상환..

      전국2023-08-30

      뉴스 상세보기
    • 코로나 대출 후폭풍…금융위 “부실 우려 없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정부가 코로나19 당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대출을 만기연장 혹은 상환유예 조치를 했는데요. 이 조치 중 일부가 다음달인 9월에 종료됩니다. 그래서 금융시장에서는 대형 부실 우려가 퍼졌는데 금융당국이 오늘(29일)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금융위원회는 오늘(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자처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발 위기론에 적극 해명했습니다.금융위원회가 집계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차주수는 35만명, 76조원 규모가 대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 감소해 ..

      금융2023-08-29

      뉴스 상세보기
    • “빌렸지만 못 갚아요”…신용위험에 빠진 20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빚더미에 앉은 20대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 자주 접해보셨을텐데요. 그런데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을 감지할 수 있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용을 관리해야 할 사회초년생들에게 신용위험이 번질 수 있어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단 조언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신용을 담보로 한 다양한 대출, 결제 상품에서 20대들의 부실 징후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먼저 주택담보대출을 보면 20대 연체율은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금융감독원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최근 제출한 자..

      금융2023-08-25

      뉴스 상세보기
    • 네이버페이 "결제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23(DAN23)’에서 네이버페이의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단23’은 생성형AI를 중심으로 한 팀네이버의 기술 비전과 비즈니스 계획을 사용자와 파트너, 투자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박상진 대표는 “3,300만 페이 회원의 주문•결제 데이터와 1,000만 ‘내 자..

      금융2023-08-24

      뉴스 상세보기
    • 케이뱅크, 2분기 순익 147억원…전년比 31%↓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올 2분기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213억원)과 비교해선 31% 감소한 수치지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41.4% 증가했다.  이로써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9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외형 성장세도 보였는데, 2분기 말 고객 수는 890만명으로 지난 1분기 말 (871만명)보다 19만명 늘었고, 2분기 말..

      금융2023-08-14

      뉴스 상세보기
    • DGB대구은행, DGB 우리집 신용대출 출시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아파트를 보유한 개인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DGB 우리집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대면 전용 상품인 ‘DGB 우리집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한도 1억5천만원으로, 당행의 타 일반신용대출 대비 금리가 1%이상 금리가 저렴한 상품이다.대출금리는 만기일시상환대출은 최저 4.47% ~ 최고 8.79%, 분할상환대출은 최저 5.02% ~ 최고 9.47%, 통장대출은 최저 4.94% ~ 최고 8.79%로 신용등급 및 상환방식, 은..

      전국2023-08-10

      뉴스 상세보기
    • 불어나는 빚 잔치…더 나빠진 '부채의 질'

      [앵커]고금리 기조에서도 가계와 기업의 은행빚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심각한건 오름폭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인데, 연체율 상승세를 고려하면 가계와 기업 모두 ‘부채의 질’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을 수 있단 경고음도 커졌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가계·기업 대출 증가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오늘(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7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가계가 은행에서 빌린 대출 잔액은 1,068조1,400억원입니다. 잔액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올해 들어 은행..

      금융2023-08-09

      뉴스 상세보기
    • 케이뱅크, 누적 고객수 900만명 돌파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이달 9일 기준 누적 고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같은날 밝혔다.2017년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2019년 4월 고객 100만을 돌파한 후 2021년 2월 300만, 같은해 5월 500만명을 돌파했다. 900만 고객 돌파는 2022년 9월 말 800만 고객 달성 이후 10개월만이다.고객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인 연령대는 50대 ..

      금융2023-08-09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