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리파인, 올해 1분기 매출액 180억원…전년 대비 16% 증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리파인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은 전년대비 16.4% 늘어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리파인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가 작년 5월 넷째주 이후 약 11개월간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전세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은행권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가 하향세를..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2,498억 증가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SK이노베이션은 29일 개최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8조8,551억 원, 영업이익 6,247억 원으로 에너지, 화학사업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78억 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97억 원 증가했다.세전이익은 환율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한 환 관련 손실 및 상품파생손실 영향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6,065억 원 발생해 182억 원을 기록했다. 순차입금은 배터리사업 투자 지출 확대 등으로, 전년 말 대비 3조79억 원 ..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은행권 민생금융지원…이자캐시백 1조4,000억 집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은행권이 민생금융지원 방안 중 하나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상 이자 캐시백 관련 1조4,000억원 가량 집행 완료했다. 은행연합회는 오늘(29일) 자료를 통해 은행권이 이달 말까지 개인사업자가 납부한 이자에 대한 환급으로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 1조5,035억원 가운데 94.3%에 달하는 1조4,179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은행별 집행규모를 살펴보면, KB국민은행 2,746억9,000만원, 하나은행 1,932억5,000만원, 신한은행 1,825억2,000만원, 우리은행 1,76..

      금융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937억원…작년 대비 14.6%↑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S일렉트릭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3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순이익은 797억원으로 57.9% 늘었다.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 사업 호조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LS일렉트릭은 설명했다.LS일렉트릭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시장이 슈퍼 사이클에 본..

      산업·IT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예스티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2억원) 대비 1090%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은 예스티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2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111억원) 대비 58%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697% 증가해 12억을 달성했다. 예스티의 실적 성장은 지난해 수주한 HBM 장비와 작년부터 양산에 돌입한 네오콘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

      증권2024-04-29

      뉴스 상세보기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8,245억원…"주주환원 확대할 것"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5,48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0.9%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핵심예금 증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bp 오른 1.50%로 상승 전환했고, 비이자이익은 3천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환율 상승과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일부 평가손실이 발생했지만 자산관리와 IB, 외환 등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수수료이..

      금융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리딩금융 탈환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215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을 제치고 리딩금융을 탈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신한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로 2,740억원을 적..

      금융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위클리비즈] '환승연애' 대세라더니 … "이직도 환승이 대세" 外

      ▲ '환승연애' 대세라더니 … "이직도 환승이 대세"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니면서 동시에 이직을 준비하는 이른바 ‘환승 이직’.환승 이직에 성공하면, 전 직장과 다음 직장 사이에 쉬는 기간 없이 바로 옮겨가게 되죠.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이직 유형을 조사한 결과,10명 중 7명이 이 ‘환승 이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남녀 직장인 853명 응답자 중 68.7%가 환승이직을 택했고,나머지는 퇴사하고 나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구직하는 ‘갭 이직’을 택했습니다..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건설 1·2위 삼성·현대 1분기 실적 선방…"해외사업 덕분"

      [앵커]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간 해외에서 일감을 많이 땄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수주 비중만 봐도 두 건설사 모두 해외 수주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도급순위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5,840억 원, 3,370억 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21.4%, 15.4% 증가한 실적입니다.현대건설 매..

      부동산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340억…전년 동기 대비 6.2%감소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는 1,799억원을 적립하면서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금융권 내 순익 예상치 9,000억원 수준을 넘어섰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206억원과 수..

      금융2024-04-26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