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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경자청, 일본무역진흥기구 초청 IR활동 전개

      [대구=김정희기자] 이달 21일부터 22일, 양일에 걸쳐 일본무역진흥기구인 JETRO 서울사무소(이하, JETRO) 관계자가 대구지역의 주력산업 클러스터를 시찰하고, 지역 내 유망 기업의 연구소 방문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 이하 대경경자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의 대경경자청 경북지역 주요 투자유치 지구 시찰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유치 지구를 안내하고, 지역 내 유망기업의 일본권 투자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JET..

      전국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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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경자청, 일본 간사이지역 바이오·메디컬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 이하 대경경자청)은 5일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일본기업 유치를 위해 ‘간사이(關西)지역 바이오·메디컬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대경경자청이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사카무역관이 주관한 것으로, 일본 간사이의약품협회 회원사를 포함한 간사이지역 의약품, 의료기기 기업인 3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대경경자청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및 ‘신서첨단의료지구’ 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메디컬산업 관련 투..

      전국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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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日 핵심 첨단산업 기업 투자유치…“한국 투자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코트라(KOTRA)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는 15일 일본의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유력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첨단분야 日 소부장 기업 대상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일 관계 개선에 따른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일본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가 목적이다.   오전에는 주요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의 개회사와 주일대한민국..

      산업·IT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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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후쿠오카 중소기업가동우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사업지구 방문

      [대구=김정희기자]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 중소기업동후회 소속 12개 기업사절단 (이하, 일본 기업사절단)이 대구·경북지역의 기업들과 교류 및 네트워킹 활동을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 최삼룡, 이하 대경경자청)의 사업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韓日기업 간 교류 활성화의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코로나로 막혀있던 양국 기업 간의 만남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일본 기업사절단의 주요일정은 ..

      전국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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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법무법인 세종과 '일본진출 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신한은행은 법무법인 세종과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 지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법무법인 세종은 해외 진출 및 국제 분쟁 업무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미국 등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일본 지역 해외투자와 관련해 30여년에 걸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의 일본 진출 및 일본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고 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내 기업활동 관련 법률 컨설팅 ▲현지 금융지원..

      금융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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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日 오사카서 ‘한일에너지 FAIR’ 개최…“양국 기업 간 탄소중립 협력 가속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코트라(KOTRA)는 6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일 기업 간 탄소중립 협력 가속화를 위한 ‘2023 한일에너지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코트라가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4년 만의 첫 대형 오프라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대책 마련’과 ‘부품공급 다각화’라는 바이어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코트라 오사카무역관은 올해 초부터 2개월간 ‘긴급수출확대 바이어 수요 현장 조사’를 실시해 ‘2050 탄소중립 대책 마련’..

      산업·IT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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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76.6%, “한·일 정상회담 계기 대일 경제교류 희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한·일 경제협력 인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일본과의 교류 분야(복수응답)에 대해 응답기업 10곳 중 7곳(74.3%)이 수출을 응답했고, 수입 16.8%, 미래에 교류계획 있음 14.8%의 순서로 나타났다.2023년 현재 중소기업의 대일 수출분야(복수응답)로 소재·부품 34.5%, 기계장비 29.2%, 문구·생활용품 16.4% 등의 순서로 나타났고, 수입분야(복수응답)는 소재·부품 56.9%, 기계장비 21.6%, 문..

      산업·IT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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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피해 일본기업 빠진 ‘제3자 변제’ 결정

      정부가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 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국내 재단이 대신 판결금을 지급한다고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강제징병의 피고기업인 일본제철, 미쓰비시중공업을 대신해 제3자가 변제하는 방식으로 당장 지연 이자 등 4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해당 변제금을 모으기 위해 포스코, KT&G, 한국전력 등 대일 청구권 수혜 기업 16곳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한는 계획입니다./blue@sedaily.com

      경제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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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證"현대차그룹, 지나친 저평가…2023년 근거있는 자신감"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우려에 대한 여러가지 완충요인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동차 주요기업(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주가에는 매크로 측면에서의 불확실성만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크로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현대차그룹 2023년 사업계획에는 “근거있는 자신감”이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1) 글로벌 자동차 수요는 코로나 이전의 85% 수준 회복에 그쳤고, 반도체수급이슈 및 전동화 전환과정에서의 누적된 수요이연 및 자동..

      증권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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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스페이스X 꿈꾸는 한일 기업인 한자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코로나19 이후 왕래가 어려웠던 일본에서 한일 기업인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트라(KOTRA)는 경남 테크노파크,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한일 항공우주 파트너링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 지방 정부간의 다양한 항공우주 분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자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일본의 아이치현과 한국의 경남도 두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업·IT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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