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아시아나항공, 1분기 매출 1조6,330억 원…전년 동기 比 12.1%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6일 1분기 매출액 1조 6,330억원,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744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견고한 국제 여객 수요를 바탕으로 여객노선 공급을 지속 확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 기록이다. (기존 1분기 매출 최대 실적 2018년 1조 4,752억원)   다만, 공급 및 수송량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1,..

      산업·IT2024-05-16

      뉴스 상세보기
    • 이마트, 1분기 영업익 932억원…전년 동기比 44.9%↑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이마트는 연결기준 1분기 순매출액 7조2,0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4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별도 기준으로 살펴 보면 총매출 4조2,030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4.9% 늘어난 수치이다.이마트는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며 방문 고객수를 늘린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

      산업·IT2024-05-16

      뉴스 상세보기
    • CJ CGV, 1분기 매출 3,929억원, 영업익 45억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영화 ‘파묘’ 등의 흥행으로 관람객이 증가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글로벌에서도 영화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매출 1,801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 개선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의 봄’에 이어 ‘파묘’가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산업·IT2024-05-10

      뉴스 상세보기
    • 금융지주 보험사 비은행 실적 기여…농협 '울상’

      [앵커]금융지주 산하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KB금융그룹의 보험사들은 손익이 크게 늘면서 지주사 실적 방어에도 한몫했는데요. 이처럼 금융지주 보험사들이 지주사의 비은행 포트폴리오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반면 NH농협그룹의 보험사들은 모두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크게 줄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일부 금융지주 산하 보험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탰습니다.KB금융그룹 산하의 KB라이프생명과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에..

      금융2024-05-02

      뉴스 상세보기
    • 롯데하이마트, 1Q 영업손실 160억원…적자폭 축소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롯데하이마트는 1분기 매출 5,251억원, 영업손실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98억 축소됐다.롯데하이마트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 불경기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홈 만능해결 서비스’, 매장 리뉴얼 등의 전략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면서 적자를 축소시켰다고 설명했다.또 지난해부터 추진을 지속하고 있는 사업구조 개선 작업에 대한 ..

      산업·IT2024-04-26

      뉴스 상세보기
    •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손실 2,166억 원…적자 전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8%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7785억원, 영업손실 1871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시장에서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수익성이 둔화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223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 ..

      산업·IT2024-04-25

      뉴스 상세보기
    • 시중銀 해외 실적 희비…신한·하나 폭발적 성장

      [앵커]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해외법인 실적이 7,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해외 실적이 폭발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두로 달리는 신한은행은 1위 다지기에 나섰고, 하나은행은 큰 폭의 실적 증가율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4대 시중은행의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해 약 7,998억원에 달합니다.선두에는 신한은행이 있습니다.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전년 대비 13% 늘어난 약 4,269억원으로 4대 시중은..

      금융2024-04-16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깜짝 실적’ 삼성전자…반도체 훈풍에 “10만전자 간다”

      [앵커]앞서, 삼성전자의 실적 레포트 보셨는데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삼성전자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시선은 2분기를 향하는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보다 자세한 분석과 향후 주가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김혜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기록한 1분기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는데요, 시장 예상치를 얼마나 뛰어넘었나요?[기자]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 시즌 포문을 기분 좋게 열었습니다.올해 1분기 석 달 동안 벌어 들인 돈이 ..

      증권2024-04-05

      뉴스 상세보기
    • 3년만에 흑자낸 토스증권…상장 시계 빨라지나

      [앵커]최근 기업공개 주관사를 확정한 비바리퍼플리카가, 상장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토스뱅크와 함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토스증권이 출범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향후 몸값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토스증권이 작년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 약 15억 3,100만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1년 3월 고객 서비스 오픈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토스증권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58.2% 오른 2,02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

      증권2024-02-15

      뉴스 상세보기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2.8조…D램 흑자전환

      [앵커]삼성전자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적자폭을 2조원대로 줄였습니다. D램 사업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부활 신호탄을 쏴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6조5,670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1년전과 비교하면 84% 급감한 수치입니다.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밑돈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입니다.연간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약 14% 줄어든 258조9,355억원입니다.주력사업인 반도체 부문에서 약 15조원에 가까..

      증권2024-02-01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