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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4년간 대도여객㈜, 동신운수㈜, 태창운수㈜) ... 비수익노선 운행에 대한 손실 보전금 등 총 285억 8,700만 원 지원

      [원주=강원순 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은 2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363억 원의 예산을 투입, 대상자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말 까지다.지원대상은 2022년 7월 31일 기준 원주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내·외국인 36만여 명이다.접수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로,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은 9월 26일,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 온라인 신청은 10월 3일에 각각 시작된다.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과 신용·체크카드는 전용 홈페이지를 ..

      전국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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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8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272억원 투입…하천·도로 등 개선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는 지난 8월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복구를 위해 도비 532억원을 포함해 총 3,272억원을 투입하는 복구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피해조사 결과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서는 총 2,956억원의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1,658억원은 이달 말 국비로 교부될 예정이다. 도비 부담액은 484억원으로 예비비 등을 활용해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814억원은 시군 부담이다. 이번 복구계획에 포함된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은..

      전국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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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정부에 태풍피해복구 국비 1조6천억 원 지원 건의

      [안동=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태풍피해 현황조사 및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포항, 경주 등의 광범위한 피해 발생에 대해 항구적인 개선 복구를 위한 국비 1조 5507억원을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관련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을 살펴보면, 하천분야에는 먼저, 형산강 유역 항구적 치수사업 7007억원, 힌남노 피해 지방하천 전면 개선사업 7500억원 등 1조 4507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전국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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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태풍 '힌남노' 피해에 재난지원금 긴급 지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내용을 신고하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주택 피해 또는 농업·어업·임업·염 생산업 등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는 주민이 축사, 비닐하우스, 어선, 인삼재배시설, 수산 증·양식시설, 농경지, 가축, 어패류, 농작물에 피해를 입은 경우가 해당된다.이번 태풍으로 제주도에서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인명피해의 경우 사망·실종자인 경우 2,000만 원, 부상자는 장애등급에 따라 500만~1,000만 원의 재난지원금..

      전국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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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계획 확정 ... 특별재난지역(홍천군, 횡성군) 등 복구비 1,374억 원 확정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는 지난 8월8 -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13개 시·군 중앙합동조사를 완료하고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피해액 356억원, 총복구비 1,374억 원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피해복구비는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복구에 42억 원, 하천 및 도로정비 등 공공시설 복구비용이 1,334억 원이며, 최종 재원은 국비 764억 원, 도비 102억 원, 시군비 508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우심시군인 홍천 235억, 횡성 877억, 비우심시군인춘천시 포함한 11개 시..

      전국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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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태풍 대규모 피해...포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안동=김정희기자] 지난 5일~7일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의 내습으로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과 경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의 진로가 부산을 거쳐 동해를 통과하면서 강한 바람과 시간당 116.5mm(포항 동해면)의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하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다. 정부는 지난 7일 태풍 최대 피해지역인 포항과 경주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충족이 확실시 된다며 추석을 감안해 최대한 빠르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시군도 요건이 충족되면 신속하게 추가 선포한다는 입..

      전국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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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도지사, “태풍피해복구 현장긴급지원 체계 강화하라”

      [안동=김정희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오전 도청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태풍피해복구 현장긴급지원 체계 강화를 지시했다.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났다. 먼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으신 도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현장에서 본 태풍 피해는 예상보다 더 심각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즉시 이뤄지도록 피해가 집중된 포항과 경주,산업현장에 각각 지원본부를 꾸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

      전국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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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제주도당, 태풍지난 후 해안 쓰레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제주=금용훈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7일 오전 서귀포시 서호동 '생목골내' 소하천(속칭 속골) 일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즐겨찾는 '생목골내' 소하천 일대와 근처 해안가까지 강풍과 폭우로 인해 많은 폐기물들이 떠밀려오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주요 당직자 등 참석자들은 '생목골내' 소하천 일대를 시작해 5km 반경 근처 해안가까지 쓰레기 더미와 페기물..

      전국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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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추경 1조 9,298억 원 편성 ... 제1회 대비 2,407억 원(14.25%) 증가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407억 원(14.25%) 증가한 1조 9,29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 예산안을 어제(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민선8기 첫 예산안으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비전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과 준공 시기가 도래한 지역 현안 마무리 사업에 방점을 뒀다.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 주민불..

      전국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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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홍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확정 ... 추석 전 호우 피해 9개 시군 주민, 31억 3,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는 집중호우 중앙합동 피해조사단 현장실사 결과 횡성군에 이어 홍천군도 오늘(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국비 추가지원이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는 집중호우로 피해사실이 확정된 인명· 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자와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도 추진된다.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국비 19억 5,800만원을 포함 총 31억 3,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 피해가 컸던 홍천군은 1,242건, 9억 4,10..

      전국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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