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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현대커머셜, 6,000억원 규모 상생금융 나선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금융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7일 발표했다.이번 상생금융 지원 방안은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신규대출 지원, 상용차 구매 금융 지원,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영세사업자 구매금융 우대금리 운영, 소상공인대상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등 금융 취약 계층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먼저, 현대카드는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연 소득 2,5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신청 시 금리..

      금융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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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경제정책…“국민 체감 성과 창출 주력”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앞서 보도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금융부의 김수빈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올해 초 제시했던 정책의 큰 틀 안에서 국민 체감 성과 창출에 더 주력하겠다고 발표했어요. 3대 중점 과제로 경제활력 제고, 민생경제 안정, 경제체질 개선을 꼽았는데, 눈여겨봐야 하는 정책이 있을까요?[기자]먼저 거시적인 경제 정책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정부는 일단 15조원이 넘는 공공재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는데요. 세수 부족 우려에도 경기 반등을 더 ..

      금융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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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 이용자 15년만에 100만명 아래로

      [앵커] 지난해 대부업 이용자수가 15년 만에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담보대출 비중은 50%를 넘어서면서 저신용자들이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수익성 악화로 대부업체들이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대부대출 잔액 및 이용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감원은 오늘(28일), 8.818개 등록 대부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

      금융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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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론 이자 더 늘텐데"…연체율 2%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리볼빙·카드론 연체율이 올 1분기 2%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고 앞으로 금리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에 경고등이 켜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 1분기 리볼빙과 카드론 연체율이 처음으로 2%대를 돌파했습니다.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리볼빙 연체율은 2.38%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1.76%)과 비교해 0.5%포인트 넘게..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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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오른 '대출 갈아타기'…오전에만 200억원 이동

      [앵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 문을 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춰보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몰렸고 오전에만 830여건의 대환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신용대출자들이 쉽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늘(31일)부터 가동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5곳과 신한, 농협은행 등 32곳이 자체 앱을 통해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nbs..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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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금융그룹, 2조2,250억원 규모 상생 금융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JB금융그룹 계열사인 광주은행·전북은행이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조2,25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31일 발표했다.이번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은 서민금융 종합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컨설팅 지원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경영을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먼저 광주은행은 595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6,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총 1조2,250억원..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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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전북은행, 2조2,250억 상생금융 지원

      [광주=주남현 기자] JB금융그룹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조 2,25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31일 JB금융그룹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5,95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6,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총 1조 2,250억원의 상생금융을 지원한다. 광주은행 지원 내용은 ▲햇살론뱅크 3,000억원 ▲주택담보대출 1,500억원 ▲최저신용자 지원 1,000억원 ▲새희망홀씨 450억원 등 서민금융 지원과 ▲특별자금지원 5,500억원..

      전국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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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뱅크 "카뱅 신용대출로 갈아타세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대출이동시스템 시행에 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기존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금융사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간편하게 일괄 조회하고, 빠르게 카카오뱅크로의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먼저, 고객이 보유 중인 대출의 잔액과 금리, 상환 가능 여부 등 대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환할 대출을 선택 후 심사를 통해..

      금융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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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저축은행, 31일부터 대환대출플랫폼 개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내일부터 대환대출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대출비교플랫폼사업자 23개사 중 저축은행은 웰컴저축은행이 유일하다. 대환대출플랫폼은 오는 31일 플랫폼사 5개사(▲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5개사와 금융사 2개사 (▲KB카드 ▲웰컴저축은행)까지 총 7개사가가 우선 개시한다. 대환대출플랫폼은 금리비교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

      금융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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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중진공, 데이터 기반 재창업 지원 강화…재도전 허브 도약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창업 통합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성실경영평가를 중심으로 재창업 수요 정보를 모으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재창업 지원정책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2016년 도입된 성실경영평가 제도는 재창업 전 분식회계, 고의부도, 부당해고 등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경영했는지를 평가해 재정지원 대상자 선별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중진공이 전담하고 있다.성실경영평가는 작년까지 중진공, 창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

      산업·IT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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