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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절약해요"…하나카드, '에너지 더블' 카드 출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카드가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 상품인 ‘에너지 더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에너지 더블 카드는 에너지 공과금 할인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수가 높은 업종에 대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 관리비에 대해 자동이체 납부 시 납부 금액 1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5000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냉·난방비가 많이 청구되는 2·3·8·9월 4개월은 더블 할인을 적용..

      금융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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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업계, 폭염 특수 좋지만 살 떨리는 ‘전기 요금’

      [앵커]지난 3년간 코로나가 걱정이었던 호텔업계에 전기요금이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올랐습니다.올해 여름성수기에는 모처럼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비싸진 전기요금 탓에 자칫 내실없는 장사가 될수 있는 탓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전기요금 절감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여름휴가와 호캉스 등으로 호텔을 찾은 고객들의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즌이기도 하지만, 수영장 등 부대시설의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납니다.여기에 더해 최근 추가로 인상된 전기요금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산업..

      산업·IT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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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업계, 전기료 인상에…“자체 전기 생산”

      [앵커]전기료 인상에 철강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자체 전기생산을 늘리고 전기로를 고도화 하는 등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에도 나서야 하는 만큼 갈 길이 바쁜 상황입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철강업계가 ‘전기료 인상’ 복병을 만났습니다.전기요금이 kWh당 8원 오르면서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제강산업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통상 kWh마다 1원이 오르면 원가부담이 약 100억원 늘어나..

      산업·IT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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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이차전지 생태계 조성 박차…에코프로 등 기업인 간담회 개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17일 이차전지제조 종합 솔루션 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를 찾아 이차전지 분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관계자와 유진테크놀로지, 이엘일렉트릭 등 전·후방 산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 5개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충주 메가폴리스에 2,000여억원을 투자, 양극재 생산 공장을 신축 중인 재세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중진공과 충..

      산업·IT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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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5.20.~9.30., 필요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저소득장애인 가구에 12만원의 냉방비 지원, 독거노인 840가구에 냉방기 설치, 스마트 그늘막 같은 폭염저감시설 확대 등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폭염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보면 대책기간 중 상시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특보 발령시 대응단계(주의․경계→심각)에 따라 폭염 상황관리 전담조직(T/F팀)을 운영하거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31개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폭염으로 인..

      전국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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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쪼개기 계약 방지해야”

      [앵커]납품대금 연동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계와 학계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업종 특성에 맞는 세심한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김효진 기자가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기자]오는 10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을 앞두고 연동제 적용을 피하기 위한 이른바 ‘쪼개기 계약’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송창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는 “연동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기존 계약보다 짧은 기간으로 계약하는 경우, 이를 금지 하는 규정을 시행령에 담을 필요가 있다”..

      산업·IT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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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오는 16일 전기요금 인상…“소비자 부담 경감방안도 발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전력은 15일 누적된 요금 인상요인의 일부를 반영해 오는 16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히고,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금번 전기요금 조정은 지난 1월 요금조정 시 반영하지 못한 지난해 연료비 증가분 중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한전은 지난 2021년 이후 폭등한 국제연료가 등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규모인 3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6.2조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했다. &nb..

      산업·IT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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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한국전력, 요금 인상 임박…중장기적 개선 지켜봐야"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증권은 15일 한국전력에 대해 요금 인상이 임박한 가운데, 중장기적 개선 여지를 지켜봐야 한다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가운데, 자구안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이제 전기요금 인상이 결정될 차례”이라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3분기 소폭 흑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언론에서 언급된 7원/kWh 수준 인상을 가정하면 하반기 영업실적은 BEP까지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간 당기순..

      증권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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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LG 씽큐 앱’으로 나주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사업 참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전자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라남도 나주시의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 3월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지역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나서게 됐다.    LG전자는 지난 9일 나주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네트워킹 세미나에서 광주·전남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에너지밸리 MG)’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전력 주관으로 나주시와 LG전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

      산업·IT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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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명지녹산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국비사업 공모 선정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는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1999년 산업단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산단인 명지녹산 산업단지 내에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 효율 향상사업,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친환경 그린 산단 전환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5월부터 2025년..

      전국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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