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KB캐피탈, 한국GM과 2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시행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2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GM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80만원을 지원한다. KB캐피탈은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상품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예컨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가 2,699만원인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E-Turbo 1.35 가솔린 LT CVT)를..

      금융2024-02-14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3조 클럽 탈락한 우리금융…임종룡 돌파구 마련할까

      [앵커]국내 4대 금융그룹이 지난해 경영성적표가 잇따라 공개했는데요. 이번 성적표는 희비가 크게 엇갈렸습니다.KB금융그룹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리딩 금융을 탈환에 성공했지만, 우리금융그룹은 4대금융 가운데 가장 큰 순익 감소를 보이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우리금융은 순익도 3조 아래로 떨어지면서 4대 금융그룹 지위도 흔들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연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앵커]우리금융그룹은 4대 금융 가운데 유일하게 당기순익 3조원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지난해 임종룡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성적표..

      금융2024-02-14

      뉴스 상세보기
    • [부고] 배준수(메리츠캐피탈 부사장)씨 모친상

      ▲ 박연죽(향년 87)씨 별세, 배진숙·배성수·배준수(메리츠캐피탈 부사장)씨 모친상, 강유정·김지연씨 시모상, 안지환씨 장모상 = 11일 오후 4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5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 02-2258-5940 

      금융2024-02-12

      뉴스 상세보기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3조…KB에 ‘리딩금융’ 내줘

      [앵커]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신한금융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집계돼,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PF 익스포져를 대비한 충당금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지주에 ‘리딩금융’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22년 역대 최대 기록 4조6,656억원 보다 6.4% 감소한 규모입니다.지난해..

      금융2024-02-08

      뉴스 상세보기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3,680억…상생금융·충당금에 발목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내줬다.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PF 익스포져를 대비한 충당금에 발목이 잡혔다.■신한금융지주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전년 대비 6.4%↓신한금융지주가 오늘(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가 4조3,680억원이라고 밝혔다. 2022년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기록인 4조6,656억원보다 6.4% 줄었다. 지난해 신한..

      금융2024-02-08

      뉴스 상세보기
    • 두산인베스트먼트, 1,000억원 규모 ‘신기술 투자펀드’ 결성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두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CVC) 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가 1호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5개사로부터 각 200억원의 출자를 받아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8일 밝혔다. 펀드 명칭은 ‘두산신기술투자조합 1호’다.   지난해 ㈜두산의 100% 자회사로 출범한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그룹이 ..

      산업·IT2024-02-08

      뉴스 상세보기
    • KB금융, 지난해 순익 4조6,319억원...3,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KB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4조6,3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4조4,153억원) 대비 11.5%(4,789억원) 증가한 수치다.KB금융지주는 불어난 이익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 차원에서 작년 연간 배당금을 약 4% 늘리고 자사주 3,200억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다.KB금융지주 관계자는 "주당배당금은 기 지급된 배당금 총 1,530원을 포함해 전년도 2,950원 대비 약 4% 증가한 3,060원으로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에 더해 약 3,200억원..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IBK기업은행, 작년 순익 2조6,752억원…중기대출 점유율 23.2%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0.02% 증가한 2조6,752억원으로 집계된다고 발표했다.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IBK기업은행의 손익 총괄 연간 이자이익은 7조4,6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4,88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7% 늘었다.지난해 말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3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해 시장점유율은 23.2%로 집계됐다.&n..

      금융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세빌스IM, 아태지역 대표에 ‘슈에 링 응’ 선임

      글로벌 부동산 투자 운용사 세빌스 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는 ‘슈에 링 응(Hseh Ling Ng)’ 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슈에 링’은 랜드리스(Lendlease)에서 약 6년간 싱가폴 대표 및 메니징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랜드리스 글로벌 상업용 리츠 메니지먼트 의장, 케펠 리츠 메니지먼트 최고 경영자를 역임한 바 있다. ‘슈에 링’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플렛폼 전반에 걸친 세빌스 IM의 투자 및 클라이언트 캐피탈팀의 관리를 맡게 될 예정이다. 임기는 ..

      S경제2024-02-07

      뉴스 상세보기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4년 투자유치 목표 1조 5천억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024년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3대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4년도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액을 1조 5천억원으로 설정하였다.   2023년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총 1조 4,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주요 투자 유치 사례로는 수성알파시티에 SK그룹 등 3개사의 9,150억, 테크노폴리..

      전국2024-02-07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