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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프투자證 “하이트진로, 연말까지 비용 증가 불가피…목표가↓”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13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전년도 기저효과로 성장세 지속되나, 연말까지 비용 증가는 불가피하다”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도의 낮은 실적 기저 존재하는 가운데, 1분기 중 실시한 소주, 맥주 제품 가격 인상 효과 지속, 리오프닝 기조 확대에 따른 유흥채널의 회복세 등으로 3분기 전사 매출 및 이익 성장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올해 내내 분기별로 반영되고 있는 퇴직급여 추가 계..

      증권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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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證 “하이트진로, 맥주 물량 증가에 매출 호조…화물연대 파업에 수익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유안타증권은 4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부합할 것으로 판단하나, 화물연대 파업 등의 비용 요소가 존재해 수익성은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하향했다.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을 전망한다”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4%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맥주 부문 매출은 2,30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리오프닝..

      증권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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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도시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부산=김정옥 기자]부산교통공사 노조가 30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했다.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30일 오전5시 기준으로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 부산경찰청, 양산시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했다.   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도시철도 1·2·3호선의 출·퇴근 시간대는 평소처럼 정상&..

      전국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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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에 총파업한 금융노조…금융대란 없어

      [앵커]금융노조가 임금 인상과 점포폐쇄 중단 등을 요구하며 오늘(16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앞서 총파업으로 은행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단 우려도 나왔지만, 파업 참가 인원이 예상보다 적으면서 '금융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금융노조가 오늘(1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대로에서 6년 만의 총파업에 나섰습니다.앞서 노동자들과 사측은 임금 인상과 점포 폐쇄 중단, 국책은행 지방이전 중단 등을 놓고 전날 막판 실무진 물밑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파업에 돌..

      금융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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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 “금융노조 파업시 불편 최소화”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금융당국이 16일로 예정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총 파업과 관련해 금융소비자와 기업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 요청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재로 ‘금융권 상황점검회’를 열고 금융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기관별 대비 준비현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스탠다드챠타드은행, 씨티은행 등 시중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또 은..

      금융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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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스트證 “현대제철, 감익을 고려해도 저평가 구간”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이베스트증권은 15일 현대제철에 대해 “감익을 고려해도 저평가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안희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조원(+31.3% 전년대비), 영업이익 8,200원(+18% 전년대비)을 달성했다”며 “전 분기 대비 제품군 전반에 걸친 판가 상승과 봉형강류(전기로계)의 견조한 수요가 호실적을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판재류(고로계)는 출고 차질과 파업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롤마진..

      증권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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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경숙 의원, 노동조합의 단체행동에 가해지는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제한하자는 일명 '노란봉투법' 대표발의

      [서울경제TV=김재영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양경숙 의원은 일명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1일 대표발의했다.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의 51일간의 파업이 지난 7월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파업으로 얻어낸 건 임금 4.5% 인상이 전부다. 그런데 지난달 26일 대우조선해양은 파업을 벌인 하청 노조를 상대로 47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현행법에서는 정당한 단체교섭과 쟁의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용자의 재산적 손해로부터 노동조합과 근로자가 민사상 면책될 수 있도록 하고, 단체교섭..

      전국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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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나섰지만…“합의점 못 찾아”

      [앵커]하이트진로 화물조합원 파업으로 시끄럽습니다. 하이트진로 화물 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의 노동자들이 9일째 본사 점거농성을 이어갔는데요. 오늘(24일) 하이트진로가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 했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하이트진로 화물조합원 파업 105일차.화물연대와 수양물류, 하이트진로의 협상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습니다.파업은 지난 3월 하이트진로의 화물 운송 위탁사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 132명이 운송료 인상, 공병 운임 인상, 차량 광고비 지급 등을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수..

      산업·IT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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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CJ대한통운, 구조조정 통한 수익성 개선…하반기 고수익 기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신영증권은 10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자체 구조조정으로 전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며 2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을 유지했다.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1,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1,161억원으로 같은 기간 28.2% 증가하며 분기실적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1분기 택배사업부문에서 나타난 파업 영향 정상화로..

      증권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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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공노·박정하 국회의원, 정부포상 업무지침 개정 위해 노력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지난 달 31일, 원주시 박정하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작년 4월 해직공무원 복직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관련 대상자들이 여전히 각종 정부포상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원주시 직원들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본보 7월 27일 자)에 대한 설명과 도움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2004년 11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 시 원주시 공무원 총 395명이 직위해제를 당했고 그 중 296명은 소청을 통해 징계가 취소됐으나, 현재 원주시청에는 징계 미소청자, 소청했으..

      전국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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