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 반도체 특수 탄 ‘동탄2 신주거문화타운’…‘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발길 분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의 계획지구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동탄2신도시 주거지구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동탄2 신주거타운과 맞닿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이곳이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소 주거여건이 미흡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보다 상대적으로 주거여건이 우수해 최대 배후주거지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아파트 청약자 10명 중 6..

      부동산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뉴스 상세보기
    • '여의도 재건축' 수주열기 '한강벨트'로 이어진다

      [앵커]뜨거웠던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수주전 이후, 다음 격전지로 꼽히는 곳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한강벨트'에 있는 서울 노른자 입지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들을 노리는 건설사들은 막판 수주 전략을 가다듬고 았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습니다.여의도는 향후 재건축을 앞둔 단지가 많은 만큼, 랜드마크 단지를 지어 일대 재건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받았습니다.이에 수주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

      부동산2024-03-26

      뉴스 상세보기
    • 여의도한양 수주전 D-4…'1호 재건축' 누가 잡나

      [앵커]여의도 1호 재건축인 '여의도 한양아파트'의 수주 경쟁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4일 뒤면 시공사 선정이 이뤄지는데요. 여의도에 랜드마크 건축물을 지어 회사 홍보를 톡톡히 하는 한편 일대 재건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단 장점에 수주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날이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210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여의..

      부동산2024-03-19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구미시 바이오가스화 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 및 지하화함으로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동산2024-03-18

      뉴스 상세보기
    • 건설사 주총 시즌 돌입…사명 바꾸고 신사업 추진

      [앵커]오늘(15일)부터 건설사 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올해 건설사들의 주총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입니다.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엽니다.올해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과 '내실 강화'입니다.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신사업으로 건설경기 불황을 돌파해 나가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현대건설은 SMR, ..

      부동산2024-03-15

      뉴스 상세보기
    • 대형건설사 주총 시작…관전 포인트는 '신사업·내실 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에선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할 신사업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연다. 주요 건설사들은 지속되는 주택경기 하강 국면에 대비해 수익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을 확대하고, 새 사내이사를 선임해 내실을 굳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미래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2024-03-15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CDP 코리아 어워드'서 6년 연속 명예의 전당 수상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 부문 6년 연속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고,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을 3년 연속 등극했다고 14일 밝혔다.CDP는 기업의 탄소경영전략,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을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 세계 약 2만3,000여 개의 기업이 CDP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UN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부동산2024-03-14

      뉴스 상세보기
    • 고금리·공사비·PF '삼중고'…'집 안 짓는' 건설사들

      [앵커]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가 진행 중인 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건설사가 구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날로 오르는 공사비에, 고금리, PF 리스크까지 맞물리며 건설사들은 사업을 진행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높은 공사비와 금리, PF 삼중고가 맞물려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가 확 줄었습니다.대한건설협회가 국내 건설 수주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한 달간 국내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액은 총 3조2,65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1월 기준으로는 2018년(3조 2,612억 ..

      부동산2024-03-12

      뉴스 상세보기
    • 현대건설, 글렌몬트디앤디솔라와 태양광 전력구매계약…“RE100에 한 걸음 가까이”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는 영국계 신재생에너지 투자사인 ‘글렌몬트파트너스’와 ‘SK 이터닉스’가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2023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차영일 현대건설 인프라투자개발실 상무와 정주형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와..

      산업·IT2024-03-12

      뉴스 상세보기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