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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미래 모빌리티 핵심 영역인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 전문 개발자들과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모비스 소프트웨어(SW)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한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다 이번에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정보, 그리..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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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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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솔루션 선봬 … "전비-디자인-편의성 ↑"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모비스가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front face)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다.이는 전기차를 겨냥한 차세대 요소기술들을 융복합 적용해 성능·디자인·편의성을 향상하고, 차량 전면부를 토털 패키지로 형태로 구축한 것이라는 설명이다.우선 모듈의 핵심 기술은 그릴과 후드 등의 일부가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낮추고 전기소비효율을 개선, 전기차 항속거리를 약 20㎞ 늘릴 ..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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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 북미 법인장 및 경영총괄 신규 선임…“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그룹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북미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은 85년 글로벌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으로 93년 북미법인 대동 USA를 설립했다. 대동 USA는 트랙터를 시작으로 제로턴모어, 다목적 운반차 소형건설장비 등 GME[i] 제품을 판매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관련해, 코로나 시기 하비 파머 증가로 대폭 성장한 60마력 이하 트..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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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글렌몬트디앤디솔라와 태양광 전력구매계약…“RE100에 한 걸음 가까이”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는 영국계 신재생에너지 투자사인 ‘글렌몬트파트너스’와 ‘SK 이터닉스’가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2023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차영일 현대건설 인프라투자개발실 상무와 정주형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글렌몬트디앤디와..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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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2024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 대표 200여명 초청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올해는 특히 안전 품질과 ESG 경영, 부품 공급망 안정화 등 분야에서 상호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주요 협력사 대표 200여 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사 간..

      산업·IT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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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동화·자율주행 등 한 해 특허 1,200여 건"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사업 영역에서 특허를 다수 출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우수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삼각 공조’ 방식의 협업 프로세스로 신기술 과제를 밀착 지원 중이라는 소식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IVI(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분야에서 1,2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와 해외를 합쳐 총 2,5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는데, 이 중 절반 가량이 미래 모빌리티 ..

      산업·IT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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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창의 인재 채용 나서… 대학생 ‘SW 해커톤 대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변모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빌리티 SW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우수 인재 확보 차원으로 진행됐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 SW 개발을 목표로 다수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는 안전과 편의를 키워드로 한 미래 SW 개발자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산업·IT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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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양궁 대중화 공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청소년 양궁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등 양궁 대중화, 생활체육 저변 확대, 한국 양궁에 대한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제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체로 열리는 올해 체육상 시상식은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재작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단순 체험 수준의 유소년 양궁교실에서 한 단..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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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동화 기술 포럼’ 개최…산·학·연 ‘K-전동화 동맹’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전동화 전문가 집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자동차 전동화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 도약을 위한 기술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기술 전문사들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전동화 기술의 미래를 위한 동맹에 나선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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