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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 광명시민·팬들과 플로깅 진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엔무브 여자 핸드볼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은 지난 27일 연고지인 광명시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에 앞장섰다고 29일 밝혔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광명시 목감천에서 광명시민, 핸드볼 팬들과 산해진미 플로깅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도시공사, 광명시니어클럽, SK슈가글라이더즈 팬 서포터즈 등 지역 협력기관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여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산해진미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

      산업·IT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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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기훈 대구시의원, "1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문제 심각“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권기훈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동구3)은 제301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데 이어 ‘대구광역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소규모 구매와 배달이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1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해 환경오염 문제가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다.환경부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1인당 하루에 버리는 1회용품은 37.32g으로 연간 발생량으로 환..

      전국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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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블록체인 기반 이력 시스템 도입…“믿고 쓰는 폐플라스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지오센트릭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라스틱 리사이클 소재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SK지오센트릭이 최근 마련한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은 폐플라스틱이 수거부터 재활용돼 새 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 관리한다.   블록체인은 ‘분산형 데이터..

      산업·IT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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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기업․중소사업장, 환경기술지원 멘토링 협약 체결

      [원주=강원순 기자]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관내 녹색기업 대표자 간담회에서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한 중소사업장의 자율적 환경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환경기술지원 멘토링'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녹색기업은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녹색경영체제의 구축 등을 통하여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 및 사업장이다.환경기술지원 멘토링은 환경관리 능력이 우수한 녹색기업과 사업장 환경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이 멘토-멘티가 돼 환경시설을..

      전국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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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 中 영정리튬과 MOU…“2차전지 핵심 ‘수산화리튬’ 사업 박차”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STX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STX사옥에서 중국의 리튬 생산업체 ‘영정리튬전지’와 국내에서의 리튬 생산 및 판매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정리튬전지는 차량용 배터리 분야 전문의 리튬 생산업체로, 연간 6만t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리튬은 크게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나뉘는데, 탄산리튬이 소형 전기차나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쓰인다면 수산화리튬은 장거리 주행 전기차처럼 에너지 밀도와 용량이 큰 배터리..

      산업·IT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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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기훈 대구시의원,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 .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 나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권기훈의원(경제환경위원회, 동구3)은 지난 12일 대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를 방문해 대구시 자원순환과장 등 관련자들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 권장 등의 자원 재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눈 후, 센터 재활용품 선별작업에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소비와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1회용품 폐기물 발생량이 연간 70만 톤에 이르고 있어,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전국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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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한 시위에 침해받는 시민 권리…“해외처럼 집시법 강화해야”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집회 주최 측이 주변의 이목을 끌기 위해 발생시키는 무분별한 시위 소음으로 일반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 국가 사례를 참고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은 집회 소음의 평균값을 단속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기준을 초과하는 소음을 낸 후 일정 시간 소리를 줄여 평균값을 낮추는 식의 집회 주최 측 편법에는 속수무책이다. 더욱이 인신공격성 비방 및 욕설 등 소음의 내용과 지속 시간 등은 사실상 규제조차 없다. ..

      산업·IT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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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금융취약계층 친환경보일러 교체 '1억원' 지원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 대한적십자사 ㈜경동나비엔과 함께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보일러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캠코는 보일러 구입·설치에 사용될 예산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

      금융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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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글로벌서비스, 노르웨이 선사 쿨코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 수주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D현대는 선박 서비스 자회사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LNG운반선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 COMPANY LTD.)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쿨코가 운영중인 LNG운반선 5척에 BOG(Boil Off Gas, 증발 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재액화 설비를 탑재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척당 1,000만 불가량이다. &..

      산업·IT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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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순차 개장

      [강릉=강원순 기자]강원도 강릉시는 오는 7월 1일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일부터 주문진, 정동진, 옥계 등 17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백사장 관리 및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분야별 조치계획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24시간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치클리너와 청소인력을 배치해 쓰레기 수거와 계도를 통한 청결한 백사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전국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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