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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동북부 랜드마크 지각변동…새 아파트 공급 '러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수도권 동북부 주요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랜드마크 지형이 바뀌고 있다. 대형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개발이 제한됐던 지역에서도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와 이문·휘경뉴타운 중심으로 대장주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을 중심으로 회기역, 신이문역 사이에 위치한 이문·휘경뉴타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5년 3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이후 입주를 마친 2개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이 본궤도에..

      부동산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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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로 몰리는 청약통장…역세권 아파트 강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서울 청약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4월 12일 기준) 전국에서 1만6,603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공급된 가운데 1순위 청약에는 9만8,860명이 신청해 평균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만 놓고 보면 4개 단지 총 722가구 모집에 3만9,025명이 몰려 평균 54.05대 1의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역세권 단지들에 청약 통장이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청약 열기가 뜨거웠..

      부동산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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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오는 31일 분양 개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GS건설이 서울 이문·휘경 뉴타운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휘경자이 디센시아'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휘경자이 디센시아'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총 1,806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회기역, 외대앞역 더블역세권의 교통인프라를 자랑하는 단지다.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

      부동산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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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비 부담 적은 대단지 ‘휘경자이 디센시아’, 이달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이문·휘경 재정비촉진구역에 GS건설이 시공하는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이달 분양을 앞뒀다.6일 분양홍보 관계자에 다르면,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39~84㎡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9가구 ▲59㎡ 607가구 ▲84㎡ 7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선보인다.이 단지는 최근 ‘관리비 대란’ 속 비용 부담..

      부동산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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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청량리·이문·휘경’ 명품 주거단지 가시화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동대문구가 주목받고 있다. 청량리에 초고층 주상복합이 입주를 시작하고, 이문·휘경 뉴타운에서 브랜드 대단지도 공급을 앞뒀다. 특히 청량리역 ‘GTX’를 필두로 대형 교통호재와 바이오·의료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추진 중이다.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에서는 ‘주상복합 4인방’이 줄줄이 집들이를 진행한다. ‘청량리 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근 입주에 들어갔고,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부동산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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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분양 본격화…전국 2만1000여 가구 공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봄 분양 성수기인 올 3월 전국에서 2만1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대출 금리가 떨어지는 중이고, 정부가 지속적인 규제 완화 시그널을 보내고 있어 시장 ‘반전 타이밍’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3월 전국 35곳에서 2만1397가구(임대 제외)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1만2327가구 보다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 9836가구, 지방 1만1561가구다.작년에는 1~2월에 4만4463가구가 집중됐지만, 올해는 9698가구에 그쳤던 만큼 3월..

      부동산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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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서울 아파트 7,600여 가구 분양…전년比 4배 증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 상반기 서울에서 7,6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총 1만8,463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63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년 같은 기간 분양한 1,845가구보다 4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며, 유형별로는 재개발 5,395가구로 가장 많고 재건축 1,874가구 등이다. 이는 지난 1월 3일 정부가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를 풀면서 은행 대출, 청약 등 전반적인 규제에서 벗..

      부동산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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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기역 하트리움’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진행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회기역 하트리움’ 역세권 청년주택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역세권 청년주택은 2030세대의 주택공급을 위해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민관과 공공이 협력으로 공급하는 주택을 의미한다.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양질의 임대주택을 제공해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일반공급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며, 미혼, 무주택자, 자동차 무소유 및 미운행자의 청년과, (예비)신혼부부이다. 특별공급은 경우 일반공급과 동일한 청년과 추가 자격으로 자..

      S경제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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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는 ‘초소형’·오피스텔은 ‘중대형’ 분양 증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올 상반기 전용면적 50㎡이하 초소형 아파트 분양이 증가한 반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분양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50㎡ 이하의 초소형 아파트는 총 675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05가구보다 270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반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이상이 1924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56실보다 868실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 이상 ..

      부동산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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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휘에드가 그룹, SM그룹우방과 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건립

      [무안=신홍관 기자] 도휘에드가 그룹이 서울지역 5개 역세권에 청년주택 1900세대(사업비 1,688억 원)를 건립한다.전남 무안 남악신도시에 본사가 있는 도휘에드가는 5,000억 원을 투입, 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5곳 신축을 위해 SM그룹 우방과 도급계약을 최근 체결했다.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지하철 인근 수락산역에서 시작해 길음·화계·회기·개봉역과 인접한 ..

      전국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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