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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재난 위기 줄이려면 기후 행동 나서야”

      [앵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더 많은 기후재난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유엔 재난위험 경감사무국은 보고서를 통해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위협이라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위기를 줄이려면 기후행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보고서는 28차 당사국총회에서 발표되었다고 하지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경제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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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너지펀드 9조 출자…"올해 1호 사업 투자 완료"

      [앵커]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 출자에 나섭니다.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당국은 올해 안에 1호 사업 투자를 완료해 기후 위기 대응 기업들의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가 본격 가동됩니다.오늘(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이 참석해 미래에..

      금융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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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서 유니슨 대표, 임직원 경영전략회의 개최…"기술개발 통한 턴어라운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 주식회사 박원서 대표가 핵심 목표 및 방향성에 대한 경영목표를 공유하는 ‘2024년 임직원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원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성장하는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강조했다. 박대표는"2023년까지 국내 풍력발전사업허가 현황에 따르면 육상 15GW, 해상25GW로 해상풍력발전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해상풍력 설치량 전망치 또한 2024년부터 2050년까지 평균 55%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

      증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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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2030년 컨테이너 150만TEUㆍ벌크 110척으로 성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HMM은 15일 급변하고 있는 해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HMM은 전세계 경제 둔화 및 친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선사간 경쟁 등 해운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주력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전략’을 수립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사업의 경..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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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LED 조명 설치하면 기후변화 막는다고요?”

      [앵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기후기관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을 LED로 바꾼다거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작은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LED조명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nb..

      경제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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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녹색금융 452조 투입

      [앵커]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452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은행과 함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해 재생 에너지 설비 증설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위원회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가 오늘(19일) 오전 서울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인터뷰] 김주현 / 금융위원장"녹색 자금 공급량을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67% 확대해 총 420조원을 지원함으로 기업들이 신속하게 저탄소 시설로 전환하고 녹색..

      금융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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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템, CDP 평가서‘리더십A-’등급 획득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로템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수자원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현대로템은 지난 1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워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관리 부문 ‘리더십A-’등급을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CDP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

      산업·IT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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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지하철역 이름이 갤럭시? 말레이에 '삼성 갤럭시역’ 등장 外

      ■지하철역 이름이 갤럭시? 말레이에 '삼성 갤럭시역' 등장"이번 역은 삼성 갤럭시 역입니다." 이런 안내 멘트가 나오는 지하철이 생겼습니다.한국 얘기나고요? 그건 아니고요, 바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지하철에 삼성 갤럭시 역이 탄생한 겁니다.삼성전자와 쿠알라룸푸르 도시철도는 협업을 통해 지난달부터 TRX역 이름을 TRX 삼성 갤럭시역으로 변경했습니다.역명 변경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역과 이 역을 통과하는 지하철 내·외부도 갤럭시S24 시리즈와 갤럭시 AI 이미지로 래핑했다고 합니다,새 역이름은 쿠알라룸푸르 지하철 노..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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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AAV·FA-50단좌형 개발 투자 결정…908억원 규모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 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에 투입되는 비용이다. 독자 모델 형상을 기반으로 ..

      산업·IT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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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첫 공동펀드 조성… 중견기업 전방위 지원

      [앵커]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기업 금융 76조+@ 지원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오늘(6일) 내놓았습니다. 자금 조달에 고충을 겪는 기업에게 펀드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게 핵심 인데요. 2050 탄소 중립에 대비한 기후 금융 지원안도 담았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자]오늘(6일) 오전 금융위원회, 산업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가 한자리에 모여 제6차 정책금융협의회를 열고 기업 금융 76조+@ 지원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노출된 기업들..

      금융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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