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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 수출 7,000억불 달성을 위한 현장 행보…비츠로 그룹 방문해 소통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수출현장 CEO방문’행사로 18일 국내 전기·에너지 분야 대표 주자 비츠로그룹의 비츠로테크와 비츠로이엠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K-SURE 사장으로 취임한 장영진 사장의 수출기업 현장 소통을 위한 첫 번째 행보이다.   지속적인 3高(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현상 등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역보험을 통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b..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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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DHL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첨단 구동 시스템 및 전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가 DHL서플라이체인과 주요 물류 파트너(LLP)로서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최첨단 구동 시스템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전동화,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을 아우르는 스마트 시스템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깨끗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고 있다.올해 3월부터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유럽 12개 지사 물류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D..

      S경제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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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좌 불법개설' 대구은행 3개월 영업일부 정지·과태료 20억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금융위원회가 예금 연계 증권 계좌를 대량 임의 개설한 DGB대구은행에 대해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와 20억 과태료 제재를 부과했다. 금융위는 오늘(17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구은행 제재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위 제재 조치로 대구은행은 일정 기간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다. 금융위는 실적 높이기 목적으로 고객 계좌 임의 개설에 가담한 DGB대구은행 영업점 직원 177명에 대해 감봉 3개월, 견책, 주의 등의 신분 제재를 의결했다.또, 관리 감독..

      금융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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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중앙회, ‘KBIZ 문화경영포럼’ 개최…“MZ 소통 위한 경영 방향성 제시”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첫 ‘KBIZ 문화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BIZ 문화경영포럼은 문화·경영환경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공유를 통한 중소기업계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포럼이다. 이날 강연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에는 ‘공정한 보상’의 저자 신재용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MZ세대에 대한 기성세대 CEO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연은 기업별 ..

      산업·IT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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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즈, 마케팅 컨퍼런스 ‘겟 리얼 위드 브레이즈 서울’ 성료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기업 브레이즈(Braze)가 마케팅 컨퍼런스 ‘겟 리얼 위드 브레이즈 서울(Get Real With Braze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겟 리얼 위드 브레이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브레이즈의 핵심 마케팅 행사로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브레이즈를 활용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솔루션 사용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지난 16일 열린 이날 행사는 국내 마케팅 담당자 약 500명 이상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고객..

      S경제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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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완 “고성과 조직 리더십 행동원칙 A.C.E”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고성과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A.C.E’를 행동 원칙으로 한 리더십 발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 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ity), 과정의 완벽함(Excellence in Process)을 의미합니다.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어제(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CEO 소통 프로그램 ‘CEO F.U...

      산업·IT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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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완 LG전자 CEO, 리더십 ‘A.C.E’ 제시…“지속적 성장 위해 高성과 조직 전환 필수”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전자는 지난 15일 조주완 CEO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열고,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를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CEO는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이번 행동원칙을 제시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arity), 실행의 신속함(Conduct with Agility), 과정의 완벽함(Excellence in Process)’을 의미한다. 목표의 명확함은..

      산업·IT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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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졌다하면 수백억 금융사고…책무구조도 도입 코앞

      [앵커]한번 터졌다 하면 적어도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 통제 개선을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이 오는 7월로 다가왔습니다.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금융사 CEO의 최종 책임을 강화하는 변화가 있어, 금융권 내부적으로 높은 긴장감 속에 준비 중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금융 당국이 정권 초기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책무구조도 도입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7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는 최고경영자 CEO 등 주요 임원들의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역할과 책임을 명문..

      금융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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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Eve Air Mobility와 맞손…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2일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이다.   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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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글로벌 우주심포지엄 참석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제39회 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도 계획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움에서 강구영 KAI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선진 ..

      산업·IT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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