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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시장 키워드는 ‘소형·고급’…“1인가구 증가 등 영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등 소형 고급주거시설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역삼센트럴2차 아이파크’는 67가구 모집에 1,309건의 청약이 접수되면서 최고 127.67대 1, 평균 19.54대 1로 청약을 마쳤다. 전용 19 ~ 30㎡ 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음에도 불구, 강남 한복판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시설로 입소문이 났다.   ..

      부동산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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